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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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나이트크라이 (NightCry.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11월 9일 | 
2016년에 ‘Nude Maker’에서 개발, ‘PLAYISM’에서 스팀용으로 발매한 포인트 앤 클릭 호러 어드벤처 게임. 2019년에는 PS VITA용으로도 나왔다. 본래 최초에는 모바일용으로 만들던 게임인데, 정작 모바일로는 나오지 못했고. 후술할 킥스타터 후원금이 적어서 PS4, XBOX 같은 거치형 콘솔 기기로도 이식되지 못했다. 내용은 2016년에 ‘모니카 플로레스’와 ‘루니 심슨’이 포함된 미국 대학생들이 에게에 섬에서 현장 실습 후 ‘오세아너스’라는 호화유람선을 타고 돌아오던 중, 거대한 가위를 사용해 사람을 무참히 죽이는 ‘시저 워크’가 나타나 선내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오세아너스 바다 위에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개발사인 ‘Nude Makr

[DOS] 언더리언: 세이프티 존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6월 3일 | 
[DOS] 언더리언: 세이프티 존 (1997)
1997년에 슈퍼 샘통으로 잘 알려진 ‘새론 소프트’에서 개발, ‘SKC’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RTS 게임. 내용은 2012년에 지구에 유성이 떨어져 재해가 발생했는데, 지구 인류가 그 유성을 연구하러 조사단을 파견했다가 유성체 내에 살아있는 세포를 발견하고 수년에 걸친 연구 끝에 2018년에 세포를 개체로 발전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개체가 폭주하면서 급속도로 번식하고. 같은 해에 ‘타르타늄’이라는 신 물질 자원을 발견하여 세계 각국에서 타르타늄 확보에 열을 올리다가. 2021년에 유성체의 개체가 지하에 서식하면서 타르타늄 광산을 습격해 인간들과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 언더리언은 작중 지하에 서식하는 외계 생물체로 ‘언더월드’+‘에일리언’의 합성어로 생각된다.

애니 DVD나 BD 사는 사람은 녹화 안해?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9월 9일 | 
1설마 녹화도 하면서 시디 사는건 아니지?3캇페는 노이타미나 밖에 방송 안함4원반 특전이 없잖아좋아서 사는데 이유가 어디있어 쉬펄 5화질이나 수정 같은걸 바래서 삽니다6극장판 밖에 안산다7방송을 안해 (;∀; )8TV 방송국 마크가 맘에 안들어서9그러고보면 전혀 녹화 안하네 스트리밍만 본다10진짜로~ 좋아하는 작품만 산다11시주임12사서 갖추는 녀석이지13것보다 1번 방송으로 봤는데 녹화 다시 보는 놈이나 원반 보는 놈이 있냐17>>13 사고 나서 2~3년 후에 그거 재밌었지~하면서 본다14지상파의 쓰레기 화질로 만족할 수 있다면 그걸로 좋지 CM을 날리는 수고나 텔롭 테러, 애니마다 DVD로 굽는 수고를 생각하면 돈 내서 원반 사는 편이 좋아15>>14 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리뷰

By 어느 이글루의 자취방 | 2018년 8월 25일 | 
길게적지 않으면 1) 역동적이다. 이게 QTE의 원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리듬겜이 아니라 액션분명히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게임인데, 매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고 찾을 수 있게 연출한것이 가장큰 장점 2) 진보적이다.이건 소위좌빨논리에 가깝긴한뎅..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 이놈저놈 다죽인 살인자 안드로이드가 구원받을 수 있는 구도 때문임소위 젠더감수정이 부족해서 그럴까? 아무튼 살인자 카라의 해피엔딩 부분은 디게 마음에 안든다. 3) 다회차가능다만, 코너부분에서는 다회차에 따른 진행방식의 차이묘사 보다는 무능한 안드로이드 역을 해야되는게 좀 아쉬웠다.조금 일찍 불량품이 되는 루트는 게임 분량상 무리였겠지 이해한다. 루트차이에 따른 수집증거 분석 말고는 흑/백 루트뿐인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