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중고 기준으로 17만원 까지 내려왔군요. 대란 전에 13만원 선에서 팔렸으니 슬슬 근접해 갑니다. 덤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것이 게임용 노트북들 입니다. 이것들도 100만원 아래 물건이 보이는 군요. 물론 게임용 노트북은 좀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노트북 회사 마다 특유의 발열제한으로 스펙상 성능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나진상가 계열의 철거가 본격화 하는군요. 뭐 그래도 선인 상가는 남겠지만 나진쪽 재개발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경우 이쪽도 남아나기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지역 자체가 변하게 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