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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강릉 이것저것
그냥 지지난주에 다녀온 속초/강릉 이것저것. 어찌된 영문인지 가게 정면 샷이 없는데 'Pier 52'라는 카페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영업하는 모양. 백담사에서 넘어와서 백촌막국수에 가기까지 중간에 뜨는 시간을 여기에서 보냈다. 위치는 속초 등대해수욕장 주변. '오늘의 커피'를 아이스로다가 주문해 마셨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바닷바람만큼은 기분 좋았다. 사진과 같이 2층은 창문이 없이 뻥 뚫려 있으니.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면 투명한 비닐 천막(이라 해야 하려나...)을 내려 창문 대신 삼는 모양이다. 백촌막국수에 갔다 와서 잠깐 차를 세우고 영랑호 구경을 했다. 울산바위가 이 구도에서 보이는군! 다시 속초등대 쪽으로 돌아와서 속초에 가면 늘 한번씩은 들렀으니 이번에도 등대에 올라 볼까

(춘천찍고) 속초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휴가였기에 속초에 잠깐(?) 다녀왔다. 이 블로그에 예전에 쓰다 만 적도 있었는데 나로서는 잘 써먹는 코스인 '춘천찍고 속초 코스'. 출발이 오전 11시쯤이었고 춘천에서 점심을 먹고 속초에 갔기 때문에 속초에 갔을 때는 대략 해질녘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의 동해바다!속초등대에서 본 고성/간성쪽 바닷가. 이쪽 산세도 좀 특이하다.미세먼지인지 연무인지 산쪽은 산수화마냥 실루엣만 보이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아랫쪽 정자에서 본 영금정. 참고로 영금정은 25일까지인가 공사중이어서 올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속초등대에서의 파노라마 샷. 갤4 폰카 신고식 겸 갖고 나가서 찍어 보았다. 갤3보다 카메라가 좋아졌다는 평이 많은데 확실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설악산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이날은 카메라도 차도

마지막 휴가.
7월에 알바 못빼서 가족여행도 못가고, 원래 오늘 갔어야 했던 거제도 여행도 날씨땜에 못가고 결국 속초여행은 올 여름의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가 됐다... 캐리비안 베이도 못가고,, 놀생각말고 공부나 하라는 하나님의 계시인걸까. 이번 여름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보낸거 같아 아숩... 내일로나 한번 더 갔다올걸 그랬나 :p 여튼 친구들과 힘겹게 여행을 다녀왔다. 나이 얼마나 먹었다고 점점 시간맞추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여행가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7명 예정이었던 이번 여행도 결국 4명으로 출발해 한명은 밤 12시에 도착... 씁스을 하다 강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반만에 속초에 도착. 아침에 7시쯤 일어났을때 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리는 소

대포항 바뀌다
대포항의 이미지는 복잡함, 바가지, 부산스러움, 비위생적인? 생명의 약동, 싱싱함 뭐 이런 삶의 복잡 다단한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곳이었죠. 하지만 지금 대포항은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정감어린 시장난전의 모습은 확실하게 사라지고 뭐랄까요? 현대화 되었다고 할까요? 일단 시장 좌판들이 모두 사라지고 항구안을 공원처럼 꾸며놓고 건물을 지어 상인들을 모두 입주시켰네요. 그리고 안의 시스템은 예전과 비슷합니다. 카페베네도 생기고 그 뒤로 돌아가면 아직 입주하지 못한 상인들이 가건물에 모여서 장사를 하시는데 거기가 좀 더 저렴하고 인심좋은듯,,, 날이 흐려서 구름을 이고 앉은 설악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표현못했네요. 갤노트의 한계 ㅋㅋㅋ 제가 조나단을 좋아해서 갈매기만 보면 줄창 찍어대죠. 저놈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