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65 posts공포속에서 운명(Doom)을 맞다
어떤 블로그에 덧글로 쓰려다가 장문이 되길래 따로 빼어썼습니다. 노파심에 쓰지만, 반박하는 그딴 거 아니고 그냥 그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쓰는 겁니다. 이쯤되면 애정인지 애착인지 내가 이용해먹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지만, 어쩄거나 사랑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인헤어런트 바이스] 예고편에서 말하듯 사랑은 대체적으로 문제를 유발하죠. 전 거기에 동의하는 바이고요.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둠] 2016 리메이크 버전은 너무 액션에만 치중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정말 밑바닥을 끓는 호러였기 때문입니다. 액션게임에 왜 그런 호러가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두려움을 뚫는 것에 카타르시스가 있
쏘울워쿼
제작진들의 액션 쏘울이 담겨져 있는 게임입니다. 온라인 게임 특유의 한계를 벗어나 어떻게든 아케이드 액션게임처럼 만들려고 애쓴 흔적들이 있어요. 하지만 많은 온라인 게임들은 [라라랜드]의 비극을 따르곤 했습니다. 빛도 못 보고 사장되거나, 아니면 본인 위치를 고수하다 그 자리에서 고인물이 되거나, 아니면 자낳괴가 되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비틀대다가 라이언 고슬링의 피아노 소리에 지금의 처지를 애처롭게 바라보거나. 그냥 하다보니 느낀 건데, 이 게임은 다크소울과 클로저스에게 백번 감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다크소울의 이미지로 띄워준 유저들에게도 감사해야 하고요. 서비스 이야기가 좋은 소문이 도는 걸 보면 그걸 알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액션은 뭔가 찰진 느낌이 상당
이런 말 쓰긴 싫지만
게이머들은 시야가 너무 좁은 것 같으요 이게 잠입액션 게임이었으면 전 모든 게이머의 집에 쳐 들어가 주인 게이머가 실제로 집에 있어도, 귀중품들을 훔치고 화장실 거울에 라카칠로 '븅신'이라고 적어도 제 할일을 마치고 탈출할 틈이 아주 많았을 거에요 그 정도로 시야가 좁으요 그리고 제가 집에 돌아오면 다른 미친놈이 제가 화장실에서 딸치는 동안 창문에 븅신이라고 적어도 저는 못 알아 채겠죠. 그 정도로 제 시야도 좁으요 제가 왜 이글을 쓰는 지 알아요? 이글루스니까요

게임 `툼 레이더(Tomb Raider)` 씨리즈 리마스터 스팀 출시 예정
고전 액션게임 `툼 레이더` 씨리즈의 리마스터가 스팀에 출시될 예정이다. 캐나다의 게임개발사 `리얼텍 VR`은 트위터를 통해 1편부터 3편까지 리마스터하여 스팀 PC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얼텍 VR은 앞서 1편, 2편을 모바일로 이식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PC판 리마스터는 모바일 버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3D 엔진과 오픈 VR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질 예정이며 스팀에서 도스버전 `툼 레이더`를 구입한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