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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주마간산전라여행(4) 담양 메콰세타이어 길과 소쇄원
전주 덕진공원에서 내비를 소쇄원으로 찍고 달렸습니다. 약 1시간......좀 넘었나?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영화나 드라마에도 많이 나온 메콰세타이어 가로수길이 있지만 그냥 지나쳐서 내비대로 달립니다. 그래도 예쁜 길이 나오니까요. 차가 씽씽 달려서 내려서 걷기엔 뭐하지만 이 길엔 중간쯤 망한(....) 음식점이 있어 주차 공간이 충분했어요. 참 예쁜 길이네요. 한적하기도 하고. 소쇄원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7시까지 개장이고 입장료가 1000원인가 2000원인가.... 저기 보이는 게 전부 다입니다. 대숲을 기대하려면 소쇄원이 아니라 죽녹원인가 다른 곳으로 가야할 듯 합니다. 들어가는 길 옆의 개울을 막아놓고 오리를 키우고 있네요. 대숲은 사실 소새원에서는 이게 전부입니다;;;;

201205주마간산 전남여행(3) 전주 덕진공원.
[사계절, 전라도]라는 책에서 연꽃 피면 참 아름답다고 한 전주 덕진공원. 그리고 이제야 전주와 군산은 전남이 아니라 전북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지만 그냥 그대로 제목 쓰는 나.(.......) 아무튼 연꽃이 피진 않았지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바퀴 잘 돌게 되어있는데 중간에 다리도 놔서 8자코스라 주변분들 걷기 운동하기 딱 좋네요. 모기가 생길지 안생길지 걱정되지만서도. 쌍팔년도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는 오리보트......아니 여기선 용보트네요. 많이들 타시더라구요. 줄까지 서서. 줄이 꽤 길어서 후덜덜. 연꽃 피면 장관이겠어요. 좀 아쉽긴 하지만 지금도 더운데 그 때는 더 덥겠죠. 팔뚝만한 잉어가 스르륵 지나가는, 그리 맑지는 않은 물. 다리를 건너 가운데 팔각정으로 오릅니다. 살짝 출렁거

2012주마간산 전남여행(0) 잡담.
여수 앞바다는 여수 앞바다라는 노래가 나올 성 싶게 아름다웠습니다. 엑스포의 조명도 조명이지만 수많은 섬과, 다리와, 조명이 어우러져 더더욱 아름다웠어요. 1. 대한민국 넓더군요. 전주에서 순천 가는데 일부러 국도를 이용한 탓도 있지만. 2. 전남은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하드하게 군산->전주->담양->순천->여수를 무려 1박 2일만에 다녀왔지만 다음에는 한두 도시만 잡아서 느긋하게 다녀오렵니다. 3. 전남인데 경남 사투리를 훨씬 더 많이 듣고 왔습니다.(.....) 4. 더 대박은 경남 사투리 들으면서 헐 전라도 사투리가 이런 거구나 한 서울촌년 나란 녀쟈.(......) 5. 더 많이 먹지 못해 후회됩니다. 어쩌다보니 빡세게 돌아다녀서. 그러니 다음엔 정말 먹자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