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떄문에 피곤해 도텔에 도착해 쳐자고 일어나니 밤 7시,이대로 아침까지 쳐자는 것도 뭐시기해 호텔 밖으로 나가 봤습니다. 필라델피아 시청 ,밤에 보니 꽤 근사해 보이네요. 뭔가의 동상,아마도 유명한 사람이겠지(안녕하세요,저는 필라델피아를 가면서 사전조사를 하나도 안하고 간 사람...) 호텔 앞에 있던 하드락 카페,미국에서 간판은 많이 봤지만 한번도 들어간 적은 없군... 그리고 다들 치폴레치폴레 하길래 궁금해서 사본 치폴레, 그 이전에 금요일 저녁이라 가게가 다들 만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있는 부리또 전문점의 써브웨이 버전?고기나 콩, 쌀 같은 토핑을 고를수 있는게 매력적입니다. 10달러 안팎인데도 양도 엄청 푸짐하고...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