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라스트

후지게임즈의 아르카라스트 끝나는 세계와 가희의 과실이 오늘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공식 생방송에서는 최대한 환상수호전의 느낌이 나도록 구성하고 설명이 되었습니다만 실제로 하니 전반적인 느낌은 프린세스 커넥트의 느낌이 더 크네요. 스토어의 제한과 별도로 게임자체의 국가제한은 일단 없는걸로 보이고 제가 다운로드 받을때는 꽤 쾌적했습니다. 다운로드 중 나오는 화면은 흔한 캐릭터 기준 설명이 아니라 스토리 기준 설명으로 구성하여 나름 호기심을 증폭시키긴 합니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프리코네하고 비교선상이 되버린다면 기대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풀보이스가 아니고 딱히 풀보이스라고 선전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약간 기만하는듯이 감탄사 연출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게 아예 프리코네를 모르고 있다면 상관없

1) 마리오카트 투어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로 짭짤한 재미를 본 닌텐도와 DeNA의 회심의 가챠겜입니다. 현재 클로즈베타 중이며 아무래도 닥터마리오 월드와는 적당한 텀을 두고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 닥터마리오 월드 닌텐도가 LINE하고 손잡고 내는 퍼즐 가챠겜입니다. 7월10일 서비스 시작으로 며칠 안남았습니다. 가챠겜이라고 적은데서 알 수 있듯이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고 PvP 대전모드를 예고하고 있죠. 과연 올해의 닌텐도는 가챠겜으로 욕 먹는걸 어느 정도까지 감내할 수 있을 것인가? 3) 리그 오브 원더랜드 2분이면 승부가 나는 소규모 RTS 게임. 세가는 리볼버즈 에이트라고 이미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를 했었습니다. 리볼버즈 에이트는 보기에도 상당히 타겟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