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동네 하반기 슬쩍 관심가는 폰겜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9년 6월 25일 |
1) 마리오카트 투어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로 짭짤한 재미를 본 닌텐도와 DeNA의 회심의 가챠겜입니다. 현재 클로즈베타 중이며 아무래도 닥터마리오 월드와는 적당한 텀을 두고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 닥터마리오 월드 닌텐도가 LINE하고 손잡고 내는 퍼즐 가챠겜입니다. 7월10일 서비스 시작으로 며칠 안남았습니다. 가챠겜이라고 적은데서 알 수 있듯이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고 PvP 대전모드를 예고하고 있죠. 과연 올해의 닌텐도는 가챠겜으로 욕 먹는걸 어느 정도까지 감내할 수 있을 것인가? 3) 리그 오브 원더랜드 2분이면 승부가 나는 소규모 RTS 게임. 세가는 리볼버즈 에이트라고 이미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를 했었습니다. 리볼버즈 에이트는 보기에도 상당히 타겟층
닌텐도, 차세대 콘솔 '스위치' - 흥미로운 컨셉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0월 21일 |
닌텐도가 차세대 콘솔 '스위치'를 발표했습니다. 닌텐도는 일찌감치 플레이 스테이션과 엑스박스와의 스펙 경쟁을 포기하고 Wii 때부터 일관성 있게 '일반적인 거치형 콘솔 게임기와는 다른 특이한 컨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거치형 콘솔 게임기만이 아니라 휴대용 게임기에서도 마찬가지였죠. 스펙 면에서는 항상 경쟁자들의 현세대가 아닌 전세대와 견주어야 할 수준이었고, 대신 경쟁자들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경험을 부각시키려고 해왔습니다. 이런 시도는 Wii는 최소한 콘솔 그 자체의 판매량은 대성공이었고 사회적으로 붐도 일으켰지만 Wii U는 헛다리를 짚어서 망했지요. 이번 스위치 역시 특이한 컨셉을 내세우고 있는 점은 이전 세대와 같습니다. Wii처럼 성공적일지 Wii U처럼 헛발질
[FC] 레전더리 윙즈 (Legendary Wings, 1988, CAPCOM) #1 게임 소개~에리어1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27일 |
[FC] 레전더리 윙즈 (Legendary Wings, 1988, CAPCOM) 캡콤에서 1986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종스크롤 슈팅+횡스크롤 슈팅액션 게임 '아레스의 날개 (アレスの翼, Legendary Wings)'의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ES,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이식작. '아레스의 날개(アレスの翼)' 북미판 타이틀이 '레전더리 윙즈(Legendary Wings)'였다.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일본판으로는 게임잡지에 발매정보만 공개되고 결국 발매되지 않은 환상의 게임. 결국 북미판 패미콤인 NES로만 발매되었다. 또한 이 게임은 원작의 기본 컨셉만 가져왔을 뿐 원작과는 너무나 다른 별개의 게임인지라 이식작이라 하기에 조금 무리가
드라갈리아 로스트 성 6 레벨 달성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10월 20일 |
성레벨5에서 6으로 가는데는 대량의 빛속성 오브가 대량으로 필요해서 틈나는대로 빛속성던만 오토로 줄창 달렸습니다. 상자를 무시하고 거진 오토로만 달리게 하니까 그럭저럭이더라구요. ~_~ 첨언 하자면 일요일,월요일에도 수집은 가능하지만 상급 레벨이 아니고 중급인지라 똑같은 시간이 쓰면서 수집하는 량이 절반인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주말임에도 저렇게 그냥 버려지는 자연 스태와 날개가 나오기 딱 좋은 난이도의 이벤트. 레이드때보다 피로도가 더 한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생각을 굳혔는데 이벤트 건물만 30레벨 완성시키고 나머지 교환템과 포인트 보상은 적당히 포기할 생각입니다. 까놓고 말하면 교환템만 적당히 마무리되면 챌린지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오토로 플레이하는게 속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