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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7일차 - 송게아(Songe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8월 31일 |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7일차 - 송게아(Songea)
2010. 09. 17 / Mbeya - Songea음베야(11:40)마캄바코(14:52 도착 / 15:13 출발)은좀베(16:45 도착 / 18:10 출발)송게아(22:15) 버스비 음베야 - 은좀베 8,500 실링 은좀베 - 송게아 10,000 실링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은좀베에서 갈아 타야만 했다.음베야에서 은좀베는 주요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버스편에 몇번 없다.오전에 여유 시간을 활용해서 도시도 돌아 보고..이곳은 음베야 버스 터미널.사진에 있는 버스가 내가 타고 가야할 버스.옆에는 버스요금이 지역별로..드디어 도착한 곳은 은좀베.여기서 한시간 반이나 대기했다.오늘내로 송게아에 도착은 하겠지? 여기서 4시간을 버스로 달려서밤 10시가 넘어 송게아에 도착했다.낯선 지역에 밤에 도착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3일차 - Mbeya(음베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8월 27일 |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3일차 - Mbeya(음베야)
2010. 09. 13 / Njombe - Mbeya 은좀베 05:16 - 음베야 08:14 이른 새벽에 길을 나섰다.다행이 음베야에 사는 단원이 있어서버스가 아닌 자가용으로 이동을 할 수 있었다.거의 4시간 걸려서 도착했다.오는 도중에 도로에서 경찰이 얼마나 많이 잡던지..탄자니아 도심에 있는 도로의 특징은중간 중간 여러 종류의 조형물이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이다.일본은 탄자니아에 많은 지원을 한다.한국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지원을.JICA라는 봉사단도 파견하고 있어서항상 코이카와 자이카는 비교의 대상이 되곤 한다.음베야 중앙 버스 터미널.탄자니아에서 도시의 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그 도시의 버스 터미널을 보는 것이다.바닥의 상태를 보면 도시의 규모가 나온다.흙이면 소도시이고아스팔트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2일차 - Njombe(은좀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8월 26일 |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2일차 - Njombe(은좀베)
2010. 09. 12 / Njombe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은좀베와 근처에 거주하는 단원들과 함께주변을 탐방하기 시작했다.이곳은 shule ya viziwi Njombe(슐레 야 비지위 은좀베 - 은좀베 농아학교)청각장애인을 위한 학교이다.이런 시골에 특수학교가 있다니..고산지대의 시골 마을.하늘의 구름이 높지 않게 느껴진다. 왠지 저 멀리 바라다보면 가슴이 열린다.날씨도 시원하지만가슴 한구석이 시원해 진다. 사람의 손이 가지 않고자연이 준 그대로를 감사하게 받아 들이며 살아가는빠르게 변하는 현대와는 다른 느낌이지만푸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은좀베의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건 뭘까?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1일차 - Njombe(은좀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8월 25일 |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1일차 - Njombe(은좀베)
2010. 09. 11 / Dar es Salaam - Njombe 한달간의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어제(09. 10)부터 라마단 공휴일에 들어갔다.공휴일도 지역에 마다 3일과 4일로 나뉘는데Dar es Salaam(다르에스살람)은 3일이고Zanzibar(잔지바르)는 4일이다.이는 잔지바르의 대부분이 무슬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훈련을 마친 상태라서 나름 방학기간이다.군대에서 말하면 공반기가 되겠네.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남부지방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버스표 예약최소한 하루 전에는 표를 사 두어야 한다.이틀 전에 Ubungo(우붕고 - 다르에스살람 시외 버스 터미널)에 가서은좀베 행 Sumry(숨리 - 버스회사) 버스표를 25,000 실링에 구입했다.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