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2일차 - Njombe(은좀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8월 26일 |
![탄자니아 남부지방 여행 2일차 - Njombe(은좀베)](https://img.zoomtrend.com/2015/08/26/d0143479_55dd396d460e0.jpg)
2010. 09. 12 / Njombe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은좀베와 근처에 거주하는 단원들과 함께주변을 탐방하기 시작했다.이곳은 shule ya viziwi Njombe(슐레 야 비지위 은좀베 - 은좀베 농아학교)청각장애인을 위한 학교이다.이런 시골에 특수학교가 있다니..고산지대의 시골 마을.하늘의 구름이 높지 않게 느껴진다. 왠지 저 멀리 바라다보면 가슴이 열린다.날씨도 시원하지만가슴 한구석이 시원해 진다. 사람의 손이 가지 않고자연이 준 그대로를 감사하게 받아 들이며 살아가는빠르게 변하는 현대와는 다른 느낌이지만푸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은좀베의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건 뭘까?
[도미니카공화국] 한글학교 태권도 승급 심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한글학교 태권도 승급 심사](https://img.zoomtrend.com/2016/02/25/d0143479_56ce612d902de.jpg)
2016. 02. 13, SAT / Distrito Nacional 한글학교에서의 처음 승급심사.한달 전부터 공지가 나가서다들 남모르게 열심히 연습을 했다.오후에 진행된 승급심사.초등학생과 중등학생들.오전에 진행된 승급심사에서는어린애들..함께 옆에서 도와준 박 꼬마 사범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일주일에 한번 수업으로 많은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열심히 준비했다는 증거는 찾았다.다들 수고 했네
사파리의 중심지 아루샤에 가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17일 |
![사파리의 중심지 아루샤에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7/d0143479_5003f8c122cfd.jpg)
2009년 6월 30일 < 사파리의 중심지 아루샤에 가다, Naenda Arusha > 이닐은 전역한지 1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날이다. 세렝게티 사파리를 하기 위해 특수부대 중위 마사가시와 함께 아침 일찍부터 버스를 탔다. 아루샤까지는 버스로 10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6시에 출발하는 로컬 버스(2x3)를 탔다. 가격은 15,000실링이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5,000실링만 더 주고 2x2의 더 좋은 버스를 탈 걸 하고 후회를 하기도 했다. 아루샤가 초행이라서 어쩔 수 없지 뭐.. 새벽 5시에 일어나 집 근처에 있는 바자지(Bajaj)를 타고 우붕고(Ubungo)로 왔다. 6시 출발이나 버스는 20분 정도 뒤에 출발했다. 지금은 찰린제(Chalinze)를 조금 못 가서
다르에스살람 시내 투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28일 |
![다르에스살람 시내 투어](https://img.zoomtrend.com/2015/09/28/d0143479_56086aaaa06e6.jpg)
2010. 11. 23 / Posta, Dar es Salaam 매일 출퇴근 시간에 보는 다르에스살람 시내 스케치 퇴근길.해군본부에서 훈련을 마치고키감보니항으로 배를 타러 가는 길.포스타.높은 건물이 즐비하다(?)언제나 복잡한 이곳.매순간 긴장해야 하는 이곳.Holiday Inn 호텔.이때까지만 해도 옥상에 유일한 헬기장이 있었다.내부 시설도 엄청 좋다.지금은 아마도 옥상 헬기장이 여러군데 생겼겠지.국립도서관.지나가는 것만 많이 해봤지들어 가 보지는 못했다.포스타를 빠져나와서 셀린더 브릿지로 가는 길.여기는 늘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