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판크라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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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129)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 <셜록 홈즈 박물관 Sherlock Holmes Museum>
창밖으로 영국 런던 근교의 아름다운 녹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날씨만 좋으면 참 살기 편할 것 같아요. 산이 별로 없고... 바다도 있고... 녹지도 많고 하니.. 그런데 안타깝게도 날씨가 이 모든 것을 망칩니다. 타츠야씨가 런던에 도착한 이 시간도 지금은 날씨가 좋지만 언제 비가 내릴지 몰라요. 제 블로그에서 16년째 영국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 어째 16년 내내 날씨 얘기를 하지 않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더운 날씨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이곳이 살기에 적합한 곳일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더운 여름을 싫어하고 비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영국이 제 취향에는 잘.......

(영국 런던/셰필드/로더럼/번리) 기차를 타고 즐기는 영국 중부 여행. 세인트 판크라스역, 셰필드 역, 로더럼 센트럴, 번리 맨체스터 로드 역
아니... 내 카트 어디 갔나요? ㅎㅎㅎㅎ 런던의 킹스 크로스역을 방문하면 많은 분들이 한 번쯤 들리는 플랫폼 9 3/4입니다. 이게 초기에 관심을 받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그랬는데요. 이제는 줄을 서야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져서 별도의 질서 유지 직원을 배치할 정도가 됐습니다. 이때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카트가 철거되어서 사람이 별로 없군요. 타츠야씨는 셰필드로 이동하기 위해서 킹스 크로스역 바로 옆에 있는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내셔널로 이동을 했습니다. 킹스 크로스 역 바로 옆에 이 역이 있죠. 그래서, 유로스타를 타고 이 역으로 도착하시는 분.......

(영국 런던 /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내셔널 #8) 유로스타로 이어지는 유럽 대륙 연결의 꿈. 영국의 유일한 국제선 기차역 St. Pancras International
브라이튼에서의 여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저는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런던의 밤을 늦게까지 즐기고 돌아가고 싶지만 아쉽게도 다음날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영국 여행은 이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저의 영국 콘텐츠는 끊기지 않고 계속됩니다. 잊힐만하면 영국에 갈 일이 생기다 보니.. 런던 브리지역에서 숙소가 있는 곳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대로 런던을 떠나기에는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런던 브리지 위에 올라서 주변 야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언제 다시 돌아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런던에서 파리 유로스타 탑승, 유레일패스로 할인
꽃보다 아름다웠던 런던에서 파리로 유레일패스 할인받고 유로스타 타고 떠나요!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런던 여행에서의 일주일은 너무 짧았다. 7일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남들 가보는 흔한 관광지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런던에서 꼭 가봐야 한다는 로컬 마켓 투어도 겨우 몇 곳을 다녀온 게 전부였지만 남들 하지 않았던 애프터눈티 테마 버스를 타고 런던을 느끼고 아침엔 꽃 시장에 들러 수국 한 다발을 사서 룰루랄라 신나게 다녔던 소소한 추억이 남았다. 누군가 다녀온 코스의 수순을 밟으며 공감대를 느껴보기도 했고 때론 우리만의 느낌과 발걸음이 이끄는 대로 향하면서 7일간의 런던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