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신전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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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나오는 진여신전생3 리마스터는 일반판인 모양이군요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0년 7월 26일 | 
저번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를 통해 발표가 된 진여신전생3 리마스터. 많은 사람들이 명작을 다시 하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중인데, 한가지 묘한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어판과 중국어판은 최종버전인 매니악스 크로니클이 아니라 오리지널인 녹턴 기반이다'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어판의 경우 '매니악스 크로니클 에디션에 준한다' 라는 문구가 존재하지만 한국어판에는 없고 일본어판의 경우 캐릭터 소개에 쿠즈노하 라이도우와 고우토의 설명이 들어가 있지만 한국어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난이도 설정 화면도 일본어판의 경우 매니악스 크로니클에 해당하는 '노인과 여성'인데 반해 한국어판의 경우 '소년과 노파' 가 나온다는 점에서 한

크리스마스를 악마와 함께

By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 2012년 12월 30일 | 
크리스마스를 악마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낸 것도 어언... 어라? 2년 밖에 안 됐네? 가족들과 화기애애하게 보내기도 했고 친구들과 광란의 시간을 즐기기도 했고 여성 분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나누기도 했습니다만 작년과 올해 성탄절은 홀로 맞이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뭘했더라... 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봤구나. 혼자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혼자인 게 조금 서러워 모든 것을 잊고 게임이나 하고 싶어 먼지가 첩첩 쌓인 플스2를 꺼냈는데 문득 사놓고 징그러울 거 같아서 하지는 않았던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눈에 띄더군요.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에 악마가 나오는 게임을 하며 보낸다니 어쩐지 대단히 타당하고 합리적인 생각인 거 같아 얼른 전원을 켜고 디스크를 삽입했습니다. 후...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