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아름다운 중문색달해변 입니다~ 샬레 게하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일찍 출발했습니다. 샬레 게하는 조식이 유료이죠. 매일 먹는 토스트를 돈 내고 먹기보단 근방에 보이는 카페로 가서 브런치를 먹을 생각으로 그냥 나왔습니다.ㅎㅎㅎㅎ 오늘은 8코스를 걸을거예요. 도로 가로 나왔는데 차 한대도 없이 조용합니다. 아무도, 아무도 없다아아아아ㅏㅏ이렇게 도로가 비어있을 땐 도로 한복판에서 사진찍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ㅋㅋㅋ 생각을 행동으로 옮ㅋ김ㅋ 도로에 연결 된 올레코스로 입장. 불교 성지를 따라가는 선정의 길과 곂쳐지네요. 대포포구 근처의 바닷가 비석입니다. 조용한 아침시간에 어울리는 시 였어요. '유토피아의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