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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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감상] 드래곤 캐슬 (4인 플레이)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24일 | 
용성 구매 후 2인, 3인 플레이만 하다가 처음으로 4인 플레이를 두 번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용성의 단점이 딱 두 가지 있는데 세팅 문제와, 개인보드의 타일 강화시 타일을 뒤집는 짜증입니다. 쩝;게임성은 참 좋아요. 예쁘장 한 것도 빠지지 않고 말이죠. 그런데 세팅땜시 자주 꺼내고 싶지 않아집니다. ㅎㅎ; 첫 판에 아무 생각없이 3인 맵에 세팅해서 플레이 했습니다만, 다음 판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뭔가 차이가 있기는 분명히 있겠는데 한 번에 파악은 못 하겠네요. 그쪽으로 집중했으면 알아챘을까요? ^^; 첫 판에는 3층 올리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2,3인만 경험해 봤기 때문에 타일이 널널한 줄 알고 플레이 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판에

[컴퍼넌트] 드래곤 캐슬 (Dragon Castle, 2017)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9일 | 
[컴퍼넌트] 드래곤 캐슬 (Dragon Castle, 2017)
오늘 확인할 보드게임은 사천성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이식한 드래곤 캐슬이란 게임입니다. 예뻐서 구매했지만 타일 불량이 엄청납니다. 다만 타일 불량이 게임에 지장을 주지는 않더군요. 공개한 상태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박스 외관입니다. 정사각 빅박스 사이즈입니다. 깔끔하고 예쁘네요. 판매처에게 쓴소리 하나 하자면, 저게 정상품이랍니다. 다른 곳에서 사면 박스손상 할인급 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2배 심합니다. 타일도 불량품이 많아 교환을 신청했는데 교환용으로 온 박스는 상측이 저렇습니다. 배송중 손상이라면 저도 신경 안 씁니다만 위 상환은 동일한 박스에 의해 눌린, 판매처에서 받을 때 생긴 손상입니다. 한글 룰북을 제공하는 것은 좋지만 점점 판매처에 대한 신용이 없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