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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PC로 만드는 건 마우스가 아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웬만한 일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성? 당연하죠. 그림이나 동영상 편집?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복잡한 작업은 안하니까요. 팟캐스트 녹음? 요즘은 아예 PC를 쓰지 않고, 앵커라는 앱으로 만듭니다. 콘텐츠를 즐기는 거야 말할 필요도 없죠. HDMI 케이블을 연결해, 저렇게 TV에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기도 합니다. 여행 필수품이죠. ... 가장 하기 힘든 일이 이글루스에 글 올리는 거긴 합니다만(앱은 자주 다운되고, 브라우저에서 작성할 경우 크롬-PC버전으로 전환이란 꼼수를 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OS에서 마우스를 쓸 수 있다고 알려졌을 때 좋아했던 이유는, 그게 편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터치는 화면과 손가락이 대면하는 관계고, 키보드와

어쩌면 미래 게임, 마인 크래프트 어스

WWDC19 에서 발표되기 전에, 마인크래프트 어스- AR 게임 트레일러를 먼저 보게 됐습니다.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현실로 끄집어 낸 게임입니다. 요새 드래곤 퀘스트 워크도 그렇고 이 게임도 그렇고, 뭔가 AR을 활용하는 게임이 많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슬립처럼 아예 특이점이 와버린(...) 경우도 있지만(자면서 게임이라니!). 제가 이 게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향후 게임 업계에 불어닥칠 2가지 변화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나, 포트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마인크래프트 세대'가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게임 안에서 자기를 표현하거나, 아이템에 가치를 부여하는데 전혀 인색하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디지털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환경'입니다. 둘,

얼마나 오래 iOS 업그레이드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아이폰 세계에서, OS 지원이 끊긴다는 것은 일종의 '사망선고'와 비슷합니다. 굳이 쓰려면 말리진 않겠지만, 이제 그거 가지고 있으면 점점 불편해 지는 일이 많아질 거다-라는 거죠. 스태티스타에서 어떤 아이폰이 얼마나 많은 iOS 업데이트 지원을 받았는지 정리한 표를 그렸습니다. 보다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보이네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iOS 지원은 뒤로 갈수록 점점 늘어납니다. 3번 업데이트, 4번 업데이트 이런 식으로요. 비슷하다가 OS 업데이트 지원이 늘어난 기기를 보니, 아이폰 가운데 히트작-으로 구분되는 제품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3GS, 아이폰4s, 아이폰 5s (무려 여섯번!)등입니다. 뭔가 많이 팔린 제품은 지원도 오래해 주는 것 같고... 지원을 많이 받았

애플 혁신 사태 정리

이것저것|2019년 6월 5일

진짜로 구매 하는 사람들은 장점이든 단점이던 대부분 동의 하는 경우도 많음. 뭐 스스로 애플빠라고 할 지라도... 단점에 대해서는 애플빠지만 그런건 나도 아쉽다. 동의한다 등등... 이거 가격에 비해서는 너무 조악하다. 혹은 가격에 비해서는 기능이 너무 떨어진다... 게다가 실제로 구입한 사람들은 도리어 더 잘 깜. 왜냐.. 나는 이걸 실제로 사서 사용하고 있거든.!그러니까 지 돈 주고 지가 산 거니까 더 당당하게 까는 거지. 걔들은 더 좋은거 나오면 그게 더 비싸다 해도, 그거로 갈아타면 그만이니까 굳이 남 눈치 보면서 못 깔 이유가 없어. 부자들은 도리어 굳이 이게 최고여야 할 이유가 없어. 당장 올해 말 이라도, 더 좋은거 나오면 돈주고 갈아타면 그만이거든.그런데... 애플 제품에 아쉬운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