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대로 다룬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꿈의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나름대로 ES 엔트리 시트, 면접준비나 그룹워크도 들어갔었지만 처참하게 발렸습니다. 혹시나 당신이 일본 국내의 4년제나 전문대학을 나온 사람이 아니라면 최소한의 스펙을 갖추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조차 안되신다면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이랑 협동해서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탁월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런 사람은 대한민국에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커리큘럼이 아이들을 망쳤다라는 말은 하기 싫지만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도 있고, 더군다나 그러한 훈련을 받은 학생도 거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당신은 준비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