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이란 있을 수가 없다...orz 사실 지난 번 라이브 때는 설마 법인특전곡을 부르겠나 싶어서 굳이 특전 곡은 스킵하고 갔었는데, 아제리아, 길티 키스 곡에 격침되어서 이번에는 부담이 되더라도 한 유닛 정도는 투자를 하려구요. 아니메이트는 정가 결제라서 좀 부담되고, 소프맙 쪽에서 주문하면 아제리아 CD를 받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갈까도 싶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니 어쩌니 해서 결국은 아니메이토로... (어서 와...리리... 길키스는 처음이지 ?) 원래 이 돈은 컴퓨터 바꿀까 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나중에 CD만 중고로 사는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그게 그거라고 치고 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