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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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KB, 한국판 '스위스 아미 나이프 시스템' 준비 단계

[박신자컵] KB, 한국판 '스위스 아미 나이프 시스템' 준비 단계

요즘 박신자컵을 보면서,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부분은, KB의 허예은 - 사카이 사라, 리딩 가드 원투 펀치이다. 사실 WNBA에서는 너무나 흔한 교차 리딩 가드 조합인데, 보통 1번은 안정적인 플레이메이커이고, 2번은 리딩과 슈팅에 특출난 가드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지금 KB는, 조금 결이 다르다. 1번 허예은이 공격적인 성향의 리딩 가드이고, 사카이 사라는 사실상 보조 리딩 역할을 한다. 지난 겨울 박지수가 뛰던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1번 쥴리 밴루가 극단적인 공격형 리딩 가드였고 (원래 슈팅 가드라서), 2번 터키의 곡센 피틱은 힘이 좋은 슬래셔에 가까웠다. 결국 정답은 없다. 대신 세상 어느 리그의 팀이던, 1번과 2번의 교차 리.......

[박신자컵] 정진경 해설 = 캔디스 파커 수준 국보급 여성 해설 탄생?

[박신자컵] 정진경 해설 = 캔디스 파커 수준 국보급 여성 해설 탄생?

어차피 이번 박신자컵은, 스페인의 사라고사가 코어인데, 그 해설을 정진경 전 경기운영 본부장이 진행하는 걸 듣다가, "와! 한국에도 캔디스 파커 급의 국보 해설이 등장했다"고 감탄을 했다. 뭐 정진경 해설에게 뭐 받아 먹었냐고? ㅋㅋ 물론 각자 계산하고 커피 한잔을 한 적은 있는데, 그 이유도, 블로그로 "경기 운영 똑바로 하라"고 비난을 했다가, 항의를 받고, 우연을 가장해서 살짝 커피숍에 잠복했다가 짧은 미팅을 한 적이 있었다. 워낙 장신에 섹시한 선출인 정진경 위원은, 예전에도 해설을 했었지만, 그 때와 너무 달라 졌다. 정확하게 캔디스 파커 톤이고, 선수 시절의 캔디스는 요란법석 아줌마였지만, 해설.......

[WNBA] 카일라 찰스 (GS 발키리스 / DVTK) - "준비된 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WNBA] 카일라 찰스 (GS 발키리스 / DVTK) - "준비된 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살면서 제일 짜증이 나는 인간 유형은, "그 때 그 땅을 샀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그 때 외환 위기가 와서" 기타 등등.... 철저하게 준비가 안된 인간들은, 우주의 기운이 자신을 향하고 있는데도, 어리버리 그냥 기회를 스쳐 보낸다. 그리고 그런 머글들에게는, 기회가 좀처럼 다시 오지 않고 인생 종치게 된다. * 워싱턴 미스틱스 (66) @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스 (99) GS 발키리스가, 워싱턴 미스틱스를 맹폭하면서, 9위 LA 스팍스와 2.5 게임 차를 벌리며, 8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리고 이제 시즌 6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대이변이 없는 한, LA가 순위를 뒤집기는 상당히 버거워 보인다. 그리고 직전 경기였던 달라스.......

[WNBA] 오딧세이 심스 (인디애나 피버) - " 스스로에게 주문거는 법을 알지요"

[WNBA] 오딧세이 심스 (인디애나 피버) - " 스스로에게 주문거는 법을 알지요"

LA 스팍스가, 플옵 마지노 선 8위를 눈 앞에 두고, 이번 시즌 3전 전승을 거두었던 인디애나에게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https://x.com/i/status/1961639519268302878 경기 종료 53초를 남기고, 오딧세이 심스가 쏘아 올린 3점포가 74-74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서 6초를 남기고 좌충 우돌하며 던진 플로터가, 림을 가르면서 76-75, 1점차 Nail-Biter의 대미를 장식했다. https://x.com/i/status/1961620997259272199 * 인디애나 피버 (76) @ LA 스팍스 (75) LA 스팍스는 오늘 경기가 Must-Win. 총력전이었고, 케이틀린 클락이 빠진 인디애나에게는 3전 3승이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쳤다. 아울러 평소 닥공이었지만, 오늘은 디펜스 중심으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