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감독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테아 샤록이라는 감독인데, 이 영화 이전에 얼마 전 공개되었던 미 비포 유 라는 작품을 만든 바 있는 감독이기도 하죠. 꽤 괜찮은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저는 아직 정작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 이전에 텅 빈 왕관 이라는 작품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쪽이 더 궁금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 감독의 신작은 "더 셀렉션" 이라는 작품입니다. 미국 가수를 주인공으로 해서 왕자의 결혼 상대 후보 35명에 관한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영 어덜트 소설이 이미 나와 있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