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써야지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그 다음 주 일요일이 되어있는 이 신기한 타임 리프 현상 (...) 어느덧 정식 런칭하고도 4일 조금 (천조국 현지시간으로) 이 지나서 그런지, 필드에서는 초기 무료 캐릭터 - 씽, 스톰, 호크아이, 스칼렛 위치, 데어데블 - 들이 바글바글 거리는군요 (...) 그 사이에 끼여서 오늘도 잡다한 캐릭터들 레벨링이나 가볍게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 스토리 본편 끝내면 진행할 수 있는 데일리 미션은 딱히 정이 가는 것도 아니고, 토 나올 듯이 데일리 미션 달려서 주캐인 토르를 레벨 30 (궁극기 사용 가능한 시점) 까지 올렸더니 그만 좀 질리는 감도 있고 해서... 각설하고, 플레이의 완급도 조절할 겸, 오늘은 지난 번 리뷰 (여기 참조) 의 뒤를 이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