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즈 온라인 리뷰 - 2
By 非狼군의 혼잣말 | 2013년 6월 10일 |
언젠간 써야지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그 다음 주 일요일이 되어있는 이 신기한 타임 리프 현상 (...) 어느덧 정식 런칭하고도 4일 조금 (천조국 현지시간으로) 이 지나서 그런지, 필드에서는 초기 무료 캐릭터 - 씽, 스톰, 호크아이, 스칼렛 위치, 데어데블 - 들이 바글바글 거리는군요 (...) 그 사이에 끼여서 오늘도 잡다한 캐릭터들 레벨링이나 가볍게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 스토리 본편 끝내면 진행할 수 있는 데일리 미션은 딱히 정이 가는 것도 아니고, 토 나올 듯이 데일리 미션 달려서 주캐인 토르를 레벨 30 (궁극기 사용 가능한 시점) 까지 올렸더니 그만 좀 질리는 감도 있고 해서... 각설하고, 플레이의 완급도 조절할 겸, 오늘은 지난 번 리뷰 (여기 참조) 의 뒤를 이어 캐릭터
할머니도 웃음짓게 하는 게임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5년 6월 7일 |
그것은 바로 GTA 시리즈.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봐도 미션을 깨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지나가던 행인을 괴롭히거나 폭풍질주를 하는데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때문에 게임을 처음 접하는 할머니도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학부모들이나 정부의 정책 입장에서는 저런 스타일의 게임이 발매되고 판매되는 것은 그리 원치 않을 듯 합니다. (사실 분위기상 한국에서 심의 통과되어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 자체도 신기할 노릇이긴 한데...)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리뷰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3월 15일 |
영상 모음집, 니코동 아이디 필요 유저 '知的風ハット'가 투고 중인 시리즈 '윳쿠리 쿠소 영화 리뷰'(...). 시리즈 안의 시리즈로 윳쿠리 상어 영화 리뷰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리뷰작이자 지금처럼 인기를 가지게 된 이유가 되었던, '메탈맨' 관련 리뷰의 임팩트가 워낙에 강했던 탓인지 보통 '메탈맨의 사람(メタルマンの人)'으로 불리는 중. 니코동은 그 규모나 유저수에 비해 영화/음악 쪽 영상이나 컨텐츠,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이 좀 부실한 면이 있는지라(유튜브 유저와의 성향 차이, 그리고 저작권 관련 문제도 있지만) 자주 이용하면서도 간간히 아쉬움을 느낄 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영화 쪽으로 간만에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시리즈가 더 반갑게 느껴지는 거고. 기본적으로는 일본
기대되는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By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 2013년 3월 9일 |
Star Citizen Crowdfund Pitch - 720p from Roberts Space Industries on Vimeo. 아오.. 요즘 KSP 에 빠져 지내다가 온라인으론 비행 시뮬 게임이 없을까? 란 생각이 들어 찾아보았습니다.그러다가 스타 시티즌이란 게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게 찾아보니 옛날 윙커맨더X? 시리즈라는 거 같더군요.그래서 일단은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엘더스크롤 온라인도 기다리는 중인데 소식도 없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