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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여름 휴가) 8/10~8/16

스위스 여행(여름 휴가) 8/10~8/16

블루칩 [BLUE CHIP]|2017년 8월 18일

7박 5일 스위스를 다녀왔다.취리히->루체른->인터라켄->몽트뢰->제네바를 거쳐 돌아왔다. [ 준비물 ]- SBB앱 : 스위스 기차, 버스 등 교통편을 확인할 수 있다. 필수 앱이다. 갈아타는 기차는 몇번 플랫폼에서 타는지도 나와있다. 기차에서 1등석과 2등석이있는데 기차 표시판이나 각 칸에 1, 2라는 숫자를 잘 보고 타자 우리는 2등석을 이용했다. 2등석도 좋다.- 구글지도 : 숙소를 찾거나 교통, 지하철 위치를 찾고 걸으며 관광지를 찾을 때 필요하다. 필수 앱이다.- 스위스패스 : 융프라우에선 스위스패스(사용 날짜가 포함되어야 함)가 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차표를 예매할 때 번호 표를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2 (제네바의 아침)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2 (제네바의 아침)

CELLOFAN's LOFT|2015년 8월 11일

2015.07.25 Geneva, Bern & Thun 시차 때문인지 새벽 4시 정도에 잠에서 깼습니다. 더이상 잠도 오질 않을 것 같아 일어나 TV를 틀었습니다. 아직 화면이 켜지지도 않았는데 불어가 쏟아져 나오더군요. 이곳이 제네바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TV채널이 상당히 많았는데, 넘기다보니 영국 BBC, 독일 ZDF도 나오고 좀 더 넘기니 RAI 같은 이탈리아 방송도 나옵니다. 그나마 알아 들을 수 있는게 영어라, BBC 뉴스를 틀어놓고 짐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날이 희미하게 밝아오더군요. 그래서 창문을 살짝 열었습니다. 아직 밝지 않은 바깥 풍경은 흡사 가을날 같았습니다. 곧 으스스한 바람이 쏟아져 들어오더군요. 여름 나라에서 온, 저질 면역력의 소유자에겐 감기 걸리기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1 (제네바 도착)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1 (제네바 도착)

CELLOFAN's LOFT|2015년 8월 10일

2015.07.24 Geneva 출발 전부터 계속 방문할 도시들의 날씨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유럽 전체가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던터라 기온에 꽤나 민감한 상태였지요. 그런데, 제가 제네바에 도착한 날부터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네바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가 조금 넘었는데, 호텔에서 운행하는 공항 셔틀버스를 타려고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시원합니다. 온도를 보니, 18도입니다. 20분마다 있는 버스를 기다라고 있자니 시원한 바람이 곧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였지요. 비단 제네바 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30도를 넘었다는 파리도 이제 저녁 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졌더군요. 여행자에게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없지요. Hotel ibis Genève Aéroport 의 입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1 (뮌헨 - 제네바)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1 (뮌헨 - 제네바)

CELLOFAN's LOFT|2015년 8월 9일

2015.07.24 Münich & Geneva 인천을 출발해서 12시간을 비행한 끝에 뮌헨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가 이륙이 지연되었는데, 그 덕분에 뮌헨 공항에도 예정된 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했죠. 지연 도착편을 타고 온 트랜스퍼 승객이 공항에서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뿐입니다. 비행기를 나오자마자 약속이나 한듯이 많은 이들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발걸음을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원래 제네바행 연결편까지 1시간반 정도의 여유가 있었는데, 그 여유가 30분으로 줄어드니 걸음이 자연스레 빨라지더군요. 제가 앉은 자리는 앞좌석이 없는 구역으로, Seatguru 에서 확인하고 고른 자리죠. 레그룸이 일반 이코노미 중에선 넓지만 보통 영아를 동반한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