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고 눈물 흘릴 뻔... 341위. ㅜㅜ 게임에 재미를 헤칠까봐, 카톡도 안달고, 퍼블리셔도 안단 상태로 출시했다. 하지만, 출시 후 가끔씩은 그냥 카톡이라도 달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을 알릴 길이 너무 없었고, 구글 스토어는 작은 회사 게임을 소개 하기에는 쉽지 않은 구조 였기 때문에... 완전 발로 뛰는 마케팅 하면서 과연 저 순위 리스트에서 보이기나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리스트에서 보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감격적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