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나라

삼국지의 촉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제갈량의 북벌이 실패하고 재정비하며 2차 북벌을 준비하는 내용입니다. 나라와 나라 간의 첩보 싸움이 꽤나 드라이하니 잘 그려져 마음에 드네요. 삼국지는 많이 읽었었지만 시기적으로 잘 기억나지 않을만한 부분이고 특이하게 스파이를 주로 다루고 있어 흥미로운데다 배우들도 좋아서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천쿤은 이런 비극에 최적화되었다 싶을만한 인물로 해피엔딩을 좋아하지만 차곡차곡 쌓아 보여주는 결말은 눈물나지만 그만큼 그의 어둠이 얼마나 짙고 켜켜이 깔리고 있었는지 이해가 가서... 순후 역의 백우도 순박한 눈망울과 함께 진실만 파내려는게 결국... 그래도 그의 잘못이 아닌걸 복

1. 황건의 전투 (유비, 관우, 장비) 백성을 도우면 번성 전투에 영향 장각이 호로관 전투에 등장 2. 호로관 전투 (조운, 관우, 장비) 3. 서주 방위전 (유비, 관우, 장비) 철수 중인 적을 격파시 번성 전투에 영향 철수 중인 적을 놓치면 관도요란전 발생 3-1. 관도요란전 (유비, 조운, 장비) 4. 신야 전투 (서서, 유비, 관우) 5. 장판 전투 (조운, 장비, 제갈량) 6. 적벽 전투 (조운, 제갈량, 유비) 화계 후 서서와 대화시 번성 전투에 영향 서서가 성도 전투에 등장 7. 성도 전투 (방통, 황충, 위연, 서서(조건)) 방통 암살을 막으면 번성 전투에 영향 정군산 전투에 방통 등장 8. 정군산 전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