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건축사

포스트: 59|아이템:신진건축사(0)
Tags

Posts

59 posts
서로의 경험이 교훈이 되도록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52

서로의 경험이 교훈이 되도록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52

서로의 경험이 교훈이 되도록 (월간 건축사지 vol.659 March 2024 에디터스레터) Let each other's experiences be lessons 여러 건축 전문 잡지는 작품성이 우수한 건축물을 소개한다. 월간 지(이하 본지) 역시 동일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작품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건축사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고자 한다. 실제로 ‘아이 엠 키라(I am KIRA)’라는 코너를 통해 새로 가입한 건축사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주제를 정해 담론을 나누고 있기도 하다. 매월 한 작품에 대해서는 비평 글도 더해서 보다 깊이 있는 시각으로 작품을 살펴보기도 한다. 게재할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건축 작품을 살펴보면 많은 건.......

협회주도 도면작성 표준화의 장점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51

협회주도 도면작성 표준화의 장점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51

협회주도 도면작성 표준화의 장점 (건축사신문 2024.03.26 사설) 많은 건축사사무소에서 직원들마다 업무상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단축키가 다르다. 복사(copy)를 하고 싶은데 원(circle)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없던 명령어를 리습(LISP, List Processing)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더 많은 다양성을 가진다. 다른 회사의 도면을 출력하는 경우 해당사의 출력 스타일 파일(CTB, Color-dependent Plot Style Table)을 함께 받아야 제대로 출력할 수 있으며, 자재업체의 상세도면을 수신해 도면을 정리하다보면 레이어가 수십 개, 수백 개가 되어버리곤 한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고자 대형 사무소에서는 CAD프로그램 도입 초.......

많이 사줘야 국내 브랜드가 명품이 됩니다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50

많이 사줘야 국내 브랜드가 명품이 됩니다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50

많이 사줘야 국내 브랜드가 명품이 됩니다 (월간 건축사지 vol.658 February 2024 에디터스레터) Buying more makes Korean brands luxury items. 5년 전 건축사지에 기고한 칼럼의 제목이다. 사대주의에 맞서는 국수주의자 혹은 민족주의자의 태도가 아니라, 해외 건축사만큼 신뢰해 주고 대우해 주면 우리도 충분히 좋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당사자로서의 자부심 어린 글이었다. 최근 규모가 큰 국제설계공모에서 해외 건축사들이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다수 보인다. 건축학과의 교육과, 건축사로서의 자격에 대해 국제적인 기준을 만들었으니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몇 가지 오해가 있다고 공통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일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시스템 고쳐야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49

일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시스템 고쳐야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49

일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시스템 고쳐야 (건축사신문 2024.03.13 사설) 건축사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는 전문가이며, 각 개인이 가지는 성향의 차이가 크다. 건축주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며 디테일한 도면까지 작성하고 공사 과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시간을 할애하는 건축사가 있는가 하면, 건축주의 기본적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인허가를 위한 도서만 작성하는 건축사도 있다. 이러한 내막을 면밀히 이해하는 건축주도 더러 있겠지만, 보다 많은 수의 건축주는 이에 대해 충분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로 왜 설계용역 비용이 기준이 없고 사무소마다 다른지 의아해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은 일단 업무를 수주하기 위해 더 낮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