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소녀전선 아트북을 구입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그 유명한 블랙말랑카우죠. OST를 준다길래 낚였었지요.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트집은 2주 전에 온 문자에 따르면 5월 9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9일에 배송한다고 했으니 늦어도 오늘은 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초조했죠. 아트북에 구매토큰이 100개 딸려있는데 제가 원하는 스킨 가챠의 판매기간이 거의 끝나갑니다. 잔여일이 2일 하고 16시간 정도 남았지만 이틀은 주말이라서 배송을 안 해주니까 실질적으로 남은 기간은 오늘 뿐 입니다. K2 스킨을 못 뽑은 저는 초조할 수 밖에 없죠. 오늘 아트북 받지 못하면 끝입니다. 블랙카드 모아서 바꿔야하는데 블랙카드 하나도 없어요. 만
와이프 따라 예스24 중고서점에 갔다가 뜻밖의 득템. 마블 히어로들을 좋아해서 즐겨 하고있는 게임 아트북이 나온다는 소식에 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눈에 띈 김에, 더욱이 반값이라 덜렁 집어왔다. 아트북 발매후로도 몇 차례 업데이트 되면서 히어로들이 더 늘었는데, 아쉽게도 그것들은 수록되지 않았겠지. 그래도 게임 타이틀 화면이나 로딩화면 등 일러스트들과 캐릭터 모델링 등이 빼곡히 수록되어 꽤 두께가 있다.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