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배미꾸미 조각공원에 다녀온 이후 더운 방에서 몸을 지진 느낌을 갖고는다음날 아침에 전날 남은 음식으로 아침을 해 먹고 팬션을 나와,시도를 돌아보았습니다.구름이 많이 끼고 어두웠습니다.슬픈연가 촬영 세트장을 가 보았는데 다른 때와 달리,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그 옆에는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는데 눈이 온 언덕에 올라가기가 힘들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내고 구경을 했었는 듯 한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 앞에 팬션 공사를 하는 듯 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 강화입니다. (물이 빠졌을 때는 막~ 뛰어가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거실 쪽으로 문이 열려있어, 처음으로 들어와 볼 수 있었습니다~ 계단이 멋있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드럼을 치면 재미있을 듯... 본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