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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임... 마이클 파스빈더

By freeze frame | 2013년 5월 25일 | 
이 배우 리들리 스콧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느낀 게 할리우드남자처럼 생기진 않았다, 이름부터 독일 남자잖아... 유럽 남자들 중에는 영국남자들의 윤곽이 좋긴 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이렇군. 하지만 피부 관리 좀... 그럼 훨씬 잘 생길 텐데, 그리고 매력적인 머리색깔과 눈색깔 넓은 이마와 굴곡있는 코... 모두가 너무너무 섹시하다.. 정도. ㄲㄲㄲㄲㄲㄲㄲㄲ깔깔 이 남자가 [쉐임]에서 섹스중독자를 연기했다. 영화는 그냥저냥. 소통에 서툰 현대인들의 건조한 초상을 연기하며 중독적이고 도피적인 섹스로 대화하고자 하지만 종점은 같다. 동생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끼지만 역시 방법을 몰라. 바흐가 흐르는 가운데 도심을 달리는 마이클 파스빈더 비주얼은.. 극치였으나 시퀀스 자체는 클리셰가운데 클리셰였다. 이걸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