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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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3) - 부자 카페, 루블리에나 요새
새삼스럽지만 게이머즈 개꿀잼이네요...여러분 게이머즈 보세요 두번 보세요.(앞에서 계속) 성벽 투어의 남단은, 카약 투어를 할까 안 할까의 고민이었다. 두브로브니크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알아본 동행은, 두브로브니크에서 카약을 타고자 하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 문제는 내가 별로 안 내켰다는 것. 사실은 계획 단계에서 확실한 거부 의사를 보이는 게 맞았을 텐데, 일단 가서 생각해보자 하고 이야기를 했다. 혹시나 여행 가면 그 여행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거기 동참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두브로브니크에 와서도 카약은 영 귀찮다. 나는 이 여행에 있어 시종 꽃할배의 '백일섭'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순재가 +5, 백일섭이 -5인 척도로 표현하자면 동행은 +3 정도고 난 -4 정도였다. 심지어는

크로아티아(2) - 일단은 떠나보자, 크로아티아 성벽 투어!
(앞에서 계속) 어쨌든 그리하여, 둘째날은 두브로브니크의 머스트 두(?) 아이템인 대망의 성벽 투어를 떠난다. 난 성벽 투어라길래 단체 관광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그냥 성벽을 한바퀴 도는 거였다. 사진은 성벽에서 찍은 사진인데, 3시방향에 찍힌 발코니가 바로 우리가 머물렀던 방의 발코니였다. 이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한 이유는 그저 숙소 자랑이었습니다(...) 가는 길에...두브로브니크의 악명높은(?) 계단의 실체를 확인...!하지만 이날 성벽 매표소까지 가기 위한 길은 어차피 내리막이었기 때문에 별 상관 없다. 기억하기로는 여름에 성벽 매표소가 문을 여는 시각이 오전 8시였다. 이 동네의 더위 때문에 성벽 투어는 아침 일찍이나 오후 느지막히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 전날 아파트 주인장이 해 주는

크로아티아 - 인천공항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 숙소인 Apartment Lucic
크로아티아에 갔다가 지난 주말에 도착해서, 주중을 정신없이 보내다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일단 시작은 인천공항에서. OZ541을 타고 프랑크푸르트에서 OU419로 갈아타는 여정이다. 크로아티아는 언젠가 한 번 가 보고 싶었는데, 언제나 걸림돌은 항공편이었다. 자그레브까지는 어찌저찌 한 번 환승으로 커버가 되는데, 두브로브니크는 정말 표를 잘 사지 않는 이상 두 번 이상 환승하거나, 열몇시간을 환승지에서 대기하거나 해야 한다. 더군다나 겨울철에는 항공편이 확 줄어버려 여행 계획을 더 어렵게 만든다. 그런데 동행이 아주 기가 막히는 여정을 갖고 왔다. 왕편은 OZ541 ICN(12:30)=> FRA(16:50)LH5990(OU419) FRA(18:50)=>DBV(20:40) 복편은LH141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