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이 지난달 20일인데게을러터진 건지, 시간이 없는 건지...어쨌든 1회차 클리어는 어제 새벽(...)에 겨우 해냈습니다. 넷상에 누구는 일주일에 10회차 클리어도 하고 그러는 거 같긴 하지만,아무튼 텍스트 다 읽다 보니 이제서야 1회차 완료네요. 난이도는 추가 자금과 귀찮은 SR 하기 싫어서초심자 모드로 돌렸습니다. 1회차는 건 소드의 주인공을 무조건 격추왕 만들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있어서일단은 반이 격추왕이지만, 주인공 후속기에 맵병기 성능이 너무 절묘해서맵병기 마구 쓰기로 작정했다면 격추왕은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주인공 생일을 테라다 생일로 하면 초반부터 선견, 감응을 남발 가능하다고 해서스킬 구성이나 강화 파츠도 선견 요원으로 굴리는 식으로 운영했네요. 워낙 느리게 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