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 코지가 킥스타터를 통해 소위 이가바니아 (이가라시+캐슬바니아) 쟝르의 새 게임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를 공개했다. 내가 지금 이거 쓰고있는 동안에도 계속 돈이 모이는거 보아 목표액 50만불은 간단히 달성하고, 메기솔 시리즈로 유명한 David Hayter의 성우섭외 목표액인 $85만불도 금방 달성할듯 싶다. (저거 스샷 찍고 이거 쓰는 동안에 32만불 넘겼다ㅋ) 거기다 야마네 미치루가 음악까지 담당한다니, 나처럼 월하의 야상곡의 추억을 못 잊는 사람들에겐 그저 셛업앤텤마머늬!!! 되겠다. 플랫폼은 PS4, XBox One, PC 이렇게 셋.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통 이런 킥스타터 캠페인에서는 정가보다 싼 가격으로 예약(ㅋ)을 받는게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