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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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드라이브, 벤츄라 바닷가와 까마리요 아울렛 그리고 우드랜드힐스 캔디케인레인

크리스마스 이브 드라이브, 벤츄라 바닷가와 까마리요 아울렛 그리고 우드랜드힐스 캔디케인레인

남은 평생에 이런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다시 없을 것 같은 2020년... 바닷가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는 의견에 따라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에 가족이 드라이브를 나갔다. 그래서 항상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LA 북쪽의 벤츄라(Ventura) 바닷가를 찾아갔다. 남쪽 오렌지카운티 바닷가들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이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늘 그렇듯이 탁월한 선택이었다! 연말까지 자화자찬~^^ 동쪽으로 보이는 벤츄라피어(Ventura Pier)의 주차장은 유료라서, 아내의 지시를 따라서 Shoreline Dr Parking에 무료주차를 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요즘 어디를 가나 붙어있는 코비드19(COVID-19) 주의문을 지나서 서퍼스포인트(Surfers Point) 쪽으로 조금 걸어가본다. 참, 가운데 두 개의 기둥에 앉아있는 새들은 그냥 조각이다. 이 곳의 이름답게 차가운 겨울바다에 들어가서 파도타기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다. 또 방파제의 돌을 절묘하게 균형을 잡아서 세워놓은 것도 구경했는데, 저 큰 돌은 들기도 힘들었을텐데...! 여기서 점심도시락을 먹기에는 좀 이른 것 같아서, 다시 차에 올라서 캘리포니아 1번 도로인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Pacific Coast Hwy)를 따라서 북서쪽으로 더 올라가보기로 했다. 1번 도로가 끝나는 곳에 있는 Pier Shoals Public Beach라고 하는데, 바닷가로 내려가볼까 생각을 잠시 했으나... 모델들의 머리카락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러기에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었다. 이 날 정말 바람 징하게 쐬었다~^^ 101번 고속도로를 지날때마다 궁금했던 저 섬은 린콘아일랜드(Rincon Island)라는 인공섬으로, 해저석유 시추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육지와 연결하는 다리 뒤쪽으로도 7개의 고정시추선이 보이는데, 벤츄라 앞바다는 이렇게 근해에서 석유를 시추하는 곳이 많아서 새어나온 기름으로 사실 수영을 하기에 좋은 바다는 아니다. 여기서 더 북쪽으로는 101번 고속도로와 단선철로가 카핀테리아(Carpinteria)를 지나서 산타바바라(Santa Barbara)까지 이어지는데, 우리는 이만 1번 도로를 따라 돌아서 내려가며 점심 먹을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갈매기가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는 모녀를 바라보고 있는 이 곳은 엠마우드 스테이트비치(Emma Wood State Beach)이다. 소년 1명과 갈매기 5마리, 그리고 뒤로 보이는 캠핑카 1대... 이 바닷가 주립공원과 바로 위쪽의 Rincon Parkway Campground는 바닷가를 따라서 일렬로 늘어선 캠핑카들의 모습으로 유명한 RV전용 캠핑장인데,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Safer at Home" 명령에 따라서 전부 폐쇄된 상태였다. 정면에 보이는 큰 육지는 산타크루즈(Santa Cruz) 섬이고, 왼편의 작은 것은 아나카파(Anacapa) 섬으로 함께 채널아일랜드(Channel Islands)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비지터센터가 벤츄라 항구에 있다. (8년전 위기주부 가족의 채널아일랜드 국립공원 여행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아까 갈매기가 바라보던 모녀는 계속 '겨울바다의 여인' 화보 촬영중~^^ 이쪽으로 찍고 저쪽으로 찍고... 아마 1백장은 찍었을거다. 필요없는 것은 지우면 되니까... 여기 모래사장은 아주 평평하고 단단해서 이렇게 거울처럼 하늘이 비춰 보였다. 사진으로는 고요한 것 같지만, 바람이 아주 세게 불었기 때문에, 트렁크에 넣어온 캠핑의자가 아쉽기는 했지만 점심은 그냥 차안에서 먹어야 했다.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시면 파도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한바퀴 돌고난 다음에는 바람이 만드는 물결무늬를 보실 수 있다. 바닷가 바람은 충분히 쐬었으니까, 이제 101번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다음 목적지로~ 까마리요 프리미엄아울렛(Camarillo Premium Outlets)에 구찌 매장이 새로 생겨서 잠시 들어가볼까 했는데, 텅텅 비었는데도 바로 입장을 안 시켜줘서 그냥 패스하고... 결국 1월말에 학교로 돌아가기로 한 딸아이 옷들만 다른 몇 곳에서 좀 샀다. 그래도 제목이 '크리스마스 드라이브'니까 조금이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우리 옆동데 우드랜드힐스(Woodland Hills)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한 캔디케인레인(Candy Cane Lane)을 마지막으로 들렀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하지만, 차에 타고만 둘러보았고 따로 창밖으로 사진도 찍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자동차 블랙박스 동영상만 4배속으로 편집해서 올렸으니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이 글이 2020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 듯 하여, 뒷북이기는 하지만 아내가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과 함께 방문해주신 분들께 연말 감사인사를 드린다. 마스크를 쓴 산타가 Lysol 소독제를 선물로 주는 '두루마리 휴지'로 씌여진 2020년... (한국에 계신 분들은 휴지가 왜 등장하는지 모르실지도^^) 우리 모두 이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건강하게 살아남읍시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취미생활 #퍼즐 #화폐수집 하시는분 찾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취미생활 #퍼즐 #화폐수집 하시는분 찾아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나요?저는 원래 크리스마스를 화려하게 보내는 사람은아니라서...ㅋ 살짝 기분만 내며..오늘이 크리스마스구나.라고 지나는 사람인데.유난히 올해는 마음이 들뜨지 않는 크리스마스였던 것 같아요..... ㅋ그래도 SNS를 보면 어떻게든 이날만큼은해피하게 보내려고 집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뭔가 많이 하셨더라고요.그럼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하루를잘 보내는 게 우리 삶의 작은 의무죠..:D저는 크리스마스이브에는낮 시간 친구와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로초코 루돌프를 영접하고.ㅋㅋㅋㅋ설탕 가득 파운드케이크로 배를 채웠어요.저 루돌프는 코를 숟가락으로 깨면그 안에서 초록.......

2020 크리스마스 일상

2020 크리스마스 일상

내가 만드는 일상|2020년 12월 25일

당연한것들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간절히 그리워지는 크리스마스였다.모임도만남도외출도 자유롭지 못했던2020 크리스마스친정 부모님이 가까이 있어도 5인 이상 모이지 말라고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머리만 뒤숭숭 아팠던 크리스마스 이브새벽녘현장에 일이 생기면서남푠은 급 새벽출근하게 되면서친정부모님 모시고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누가 이렇게 밥상을 차려주니 맛있다.나만큼이나 친정엄마도누가 차려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며 한그릇 싹 비우시더라구.평범했던 일상이었다면 부모님 모시고 크리스마스를 보냈을 당연한것들이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생각을 했었야 했나 싶어.딸래미가 준비해준 크리스마스 케익혹시나.......

[짤막한 스토리] 메리 크리스마스! 던킨도너츠 랜턴 & 비대면 랜선 여행 강의 & 건강검진

[짤막한 스토리] 메리 크리스마스! 던킨도너츠 랜턴 & 비대면 랜선 여행 강의 & 건강검진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20년 12월 25일

▲ 배짱이가 만든 크리스마스 바틀 램프 영상을 볼 수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연휴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 역대 최다 코로나 확진자 수를 듣고 놀랐습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집콕 하면서 아쉬운 성탄절을 보내지만 분명 점차 줄어들면서 좋은 소식이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배짱이의 짤막한 스토리로 이번 한주 이야기하면서 쉬어가는 time을 갖도록 할게요.1월 이후로는 확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에 #여행강의 를 많이 못 했습니다. 그러다 점차... 당장은 못 가지만 잠시나마 힐링이 되어줄 수 있는 #랜선여행 으로 #비대면여행강의 를 제안이 오곤 합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