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드라이브, 벤츄라 바닷가와 까마리요 아울렛 그리고 우드랜드힐스 캔디케인레인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0년 12월 26일 |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스페인 치안대장의 관저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2년 6월 15일 |
계속해서 샌안토니오 속 스페인 제국의 흔적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 페르난도 성당에서 조금만 더 가면 작고 아담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유럽식 건물 하나가 나타납니다. 정문에는 떡하니 '스페인 총독의 궁'이라고 붙어있고, 관광지도에도 그렇게 표시되어있습니다만, 그런데 아무리 18세기에는 쇠퇴했다고 하더라도 명색이 스페인 제국의 총독이 거주하기에는 집이 너무 작고 초라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샌안토니오는 오래된 정착지이긴 했지만, 미국인들이 들어오기 전까지 그렇게 큰 도시도 아니었고 스페인이 무려 국왕의 총독까지 보내야 할 정도로 중요한 거점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물론 본 포스팅 제목에도 암시되어있긴 하지만, 이 건물명칭은 절반은 낚시입니다. 여기는 샌안토니오에 주둔하던 소규모 스페인 주
[16년 5월 미국 여행기]브룩클린, 덤보(Dumbo)[2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9월 17일 |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나서 부룩클린에 잇는 덤보(Dumbo)로 향했습니다. 가는 방법은...친절한 네이버 여행블로거님들이 알려줄 겁니다(...)사실 막 찾아거서 다시 가라고 하면 못갈 듯 역시 덤보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네요.요즘은 무한도전일 것 같지만(...무한도전 안봄) 덤보 도착 ,무한도전의 영향 때문인지 한국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못본 한국사람들을 여기서 다 만나 듯 풍경 외에는 볼것 없는 곳이지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나 무한도전을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곳 풍경도 근사해서 커플들끼리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귀여운 소화전 낙서가 귀여운 표지판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