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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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3월 가고시마]가고시마공항 오오조라식당, 가고시마 명물 케이한을 먹어 봤다[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8월 11일 | 
가고시마 공항의 오오조라 식당에서 먹은 케이한, 닭고기국물에 밥을 말아 이런저런 고명을 얹어 먹는 요리입니다 우리나라 국밥 느낌인가... 가격은 600엔 정도 돈을 낸 뒤 부페테이블에서 셀프로 퍼먹으면 됩니다. 따끈따끈한 닭고기국물,밥,찟은 닭살, 단무지,계란지단,초생강, 와사비의구성 간장을 넣어 짭조름 깔끔한 닭고기국물과 밥이 당연히 잘 어울립니다. 국밥 좋아하는 우리나라사람 입맛에 딱 맞는 맛 고급스러운 요리는 아니지만 부담없이 한그릇 먹기 좋은 요리입니다. ※이걸로 17년 3월 가고시마 여행기는 끝, 다음은 19년 후아힌&방콕 여행기입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7

애니 무대탐방 - 울려라! 유포니엄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8월 17일 | 
애니 무대탐방 - 울려라! 유포니엄
** 글 특성상 사진이 엄청 많으니 데이터주의하세요 ** 사진은 직접 찍은 것만 올렸습니다. 7월 중순에 교토에 갔다온 후기를 쓰면서도 언급한적 있지만 이번에 갔다온 교토여행의 메인은 우지 그리고 울려라! 유포니엄의 무대탐방(성지순례)이었어요. 무대탐방을 위해 찾아간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자료준비가 부족해서 사진의 구도가 안맞다거나 원했던 장면을 차마 담아오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이동경로는 친구와 회의를 통해 나름 잘 짜서 무더운 날씨에 동선을 짧게 할 수 있었고 목표로 했던 장소에 다다를 때마다 느낀 성취감과 포스팅을 위해 정리하면서 다시금 느끼는 성취감은 좋네요. 작품내에서 등장순서대로 나열하는 것보다, 저희가 찾아갔던 순서대로 정리하는게 보기도 따라하기도 쉬울거 같았어요. 제일 윗

케이한전철 탑승기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8월 31일 | 
케이한전철 탑승기
보통 간사이지역 관광객이 교토를 가면 한큐를 타거나 JR을 타는 것 같다. 그도 그런게 한큐는 교토관광을 위한 패스를 마련해놓고 있고, JR은 그냥 따질거 없이 굉장히 빨리간다. 근데 케이한은 일단 오사카쪽의 터미널도 우메다가 아닌 요도야바시에 있고, 딱히 특별한 패스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라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아무튼 간사이 쓰루패스가 있는 동안은 운임같은 것도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많은 노선을 타보자라는 생각이었으므로 하마오츠에 가는 길에 게이한 전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그리고서 돌아갈 때에는 한큐를 이용해 쥬소까지가서 산노미야로 향한 후 롯코산에 갔다. 여행기가 방문순서가 아닌 그냥 내키는 순서대로 씌여지고 있으므로 나중에 정리하는 포스팅을 또 올려야겠다.

케이한 케이신선 하마오츠역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8월 18일 | 
케이한 케이신선 하마오츠역
Tabipero님의 이 글과 이 글에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는 케이한의 변태같은 구간 하마오츠역을 구경갔었다. 일단 오사카에서 케이한을 이용해 산조(三条)역에서 내려서 교토시영지하철 도자이선의 산조케이한(三条京阪)역으로 환승하면 하마오츠까지 직통하는 열차를 탑승할 수 있다. 나무위키를 참고하면 원래 케이신선은 본선까지도 선로가 있었고 직결선로도 존재했지만 지하철 도자이선과의 중복구간을 폐지하고 지하철과 직결운행하는 것으로 했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케이한이 지하철 구간의 철도사업자 자격을 획득하지 않아서 직통열차가 경계선을 넘으면 지하철, 케이한모두의 요금을 물게 되는 (환승할인 같은거 없다) 구조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내 경우 케이한 본선을 타고 와서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