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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남일 "'봉길매직' 힘은 숏패스와 압박"
-3년만에 대표팀 복귀했는데 처음 대표팀 승선했을 때의 기분이다. 맏형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담이 안느껴지는데 보양식이 있나 특별한 건 없다. 잘 쉬는게 보약이다 -인천이 달라졌는데 혁신적인 변화가 있나 김봉길 감독님이 짧은 패스와 압박을 강조하신다. 두 가지를 잘 준비해 훈련해왔다. 그런 부분들이 경기장에서 잘 나오기 떄문에 경기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대표팀서 역할은 아직 리그가 한경기 남았다. 치른 다음 생각하겠다. -이상윤 위원 해설 솜씨 이제 괜찮나 괜찮아진 것 같다. 지난번에는 더듬거렸는데 지금은 매끄럽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다. (신승대 캐스터) 내가 잘 보조하겠다. 이글루스 가든 - 축구를 보자, 이야기하자, 느끼자!

2013. 05. 05 수원 vs 인천(H) 10R
2013. 05. 05 10R vs 인천(H) l 1:0 l 정대세 수원 1 : 정대세(후35) 인천 0 수원 : 정성룡(GK) 홍철-보스나(후49 추평강)-곽희주-신세계 김대경(후24권창훈)-박현범-오장은-서정진(후42 민상기) 스테보-정대세 인천 : 권정혁(GK) 김창훈-이윤표-안재준-박태민 김남일-구본상(후11 문상윤)-이천수-이석현-한교원(후20 찌아고) 디오고(후38 이효균) 날도 날이지만, 나한텐 우선 한 달 만에 보는 홈경기라는 게 가장 신이 나는 일. 대구전 이후 처음이라니! 유난히 유니폼 입은 애들이 많다 싶은 이날, 오랜만에 내 자리에 앉았다. 상대는 인천. 요즘 잘나간다고는 하지만 그건 별로 상관없고. 그저
![[여행]처음가본 인천](https://img.zoomtrend.com/2013/05/07/e0118266_51875edc13b90.jpg)
[여행]처음가본 인천
서울에서 인천은 멀지 않고 1호선 급행열차를 타고가면 금방이라서 한번 가볼만도 한데 서울촌년인 나는 거의 3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인천에 가본적이 없었다. 인천이면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런 막연한 생각에 흥미가 생기지 않았던 탓도 있었다. 그러던 중 라미♡ 님의 '팟알' 포스팅을 보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인천에 가보자 하고 나섰다. 인천 - 나가사끼식 카스테라와 옛날 팥빙수를 즐길 수 있는 곳 '팟 알(Pot R) 인천에 대한 내가 가진 이미지는 영화 '파이란'에서 형성된 것 같다. 항구도시에서 느껴지는 거친 느낌과 더불어 뭔가 낭만도 느껴지고.... 그런데 또 서울과 가까우니 서울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다.
스포테이먼트의 선구자! 스스로 숨통을 끊어버린 SK 와이번스.
2000년 프로야구 모기업 부도로 인한 선수단 해체와 창단의 형식으로 쌍방울은 SK로 인수되어 레이더스에서 와이번스로 바뀌었고 연고지 역시 전주에서 인천으로 이전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문학야구장이 주어졌다. 하지만 그 거대한 문학야구장에는 대부분 홈팀 응원석보다 원정팀 응원석이 더 큰 열기를 띄었다. 그 이유는 인천 연고가 지닌 슬픔 때문이었다. 인천은 그 부침이 가장 많은 도시였다. 프로 원년 창단되었던 삼미 슈퍼스타스는 그 꼴찌 신화와 더불어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3년 만에 청보 핀토스로 바뀌었고 청보 역시 하위권을 맴돌다 태평양이 사들이면서 태평양 돌핀스로 바뀌었다. 태평양 돌핀스 역시 강팀은 아니었지만 이따금씩 4강에 오르는 저력이 있는 팀이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