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じろ〜 님 출처 : 식자 : 향신료 님 (쉬지 않고 부지런히 번역하고 식자넣고 으쌰쌰) 오늘은 군더더기 없이 정통파 백합 노조에리의 화원으로 갑니다. 유리의 화원...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홀딱 빠져서 포스팅도 했던 바 있지만, 그건 라이브가 더 멋졌어요. 난죠랑 쿳승이 서로 마주보고 뺨을 쓰다듬는 장면에서 몇 명이 숨넘어갔는지 모릅니다. 나중에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같은데서 들으니 둘이 그거 하면서 웃음 참느라 혼났다던가 (...) 판타지는 판타지여서 재미있고 거기서 나오면 차가운 현실을 몇 개나 직면합니다. 그것마저도 넘어선다면 그걸 보고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는 거겠지... 그럼 언제나처럼 자기에게 자신없고 상대가 탑 위의 공주님이라고 멋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