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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posts[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스포)
인터넷 상에서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린 영화인 탐정 홍길동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보다 더 재미 있다는 평가어떤 사람은 스토리 최악의 재미없는 영화라는 평가 직접 보고 평가하기 위해 어버이날 보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 들을 통해서 느낀점을 설명하겠습니다. 1. 홍길동 (이제훈) 홍길동 역할을 맡은 이제훈은 영화를 찍을 당시에는 시그널로 이렇게 인기가 생길지 몰랐겠지만 좋은 캐스팅으로 생각됩니다. 초반에는 홍길동의 성격과 가치관을 나레이션과 대사를 통해서 잘 보여주는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은 것을 싫어하며 겁 없이 행동하며 기존의 영웅처럼 착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생각을 나레이션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셜록과 비슷한데 이런 연출은 다른 영화에서
![[탐정 홍길동] 캐릭터가 아까운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5/10/c0014543_573141236ade2.jpg)
[탐정 홍길동] 캐릭터가 아까운 영화
작년 9월에 모니터링으로 봤던 영화 최종 상영판에서 얼마나 달라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얼핏 씬시티적인 느낌이 나며 홍길동과 활빈당의 캐릭터가 꽤 마음에 들게 매력적입니다. 데드풀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갔지만 중2병 근자감 캐릭터의 홍길동이 한국영화에도 드디어~ 싶더군요. 이제훈이 딱 어울리게 연기를 소화해내기도 했고 ㅎㅎ 다만 씬시티의 흥행이 잘되었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호불호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캐릭터는 좋지만 영화적으로는 장르적으로나 스토리 상으로 좀 너무 설명적이랄까...늘어지는 부분이 많아 기껏 톡톡 튀는 캐릭터를 쓰면서 관객 눈치를 보는 느낌이라 좀 애매하네요. 그래도 시리즈 물로 계속 나온다면 기대는 해봄직하지 않나 싶네요. 이하부터는
[조선마술사]
내가 마술사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좋아하고, 봐서 실망한 작품이 거의 없는데. 내 기대는 딱 망했고 말았네. 아쉽게도. 유승호, 고아라 주연. 이렇게 예쁘고 젊은 배우들을 놓고, 저렇게 뻔하게 만들 수도 있다. 예고편은 참 좋았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딱 그만큼. [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스포 주의][

고아라, 유승호의 '조선 마술사'를 보고..
소설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영화는 여러모로 애매했다. 일단 미스 캐스팅이다. 고아라는 언제나처럼 사극에 어울리는 마스크가 아니었고 유승호는 고아라보다 더 예쁘게 나왔다. 설상가상 조윤희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고아라와 유승호가 사랑을 나눌 때도 자꾸 조윤희 생각이 났다. 연기 톤도 애매했다. 그런데 사실 연기 톤이 애매한 건 배우만의 잘못은 아니다. 그러나 뭐가 됐건 배우의 연기에 몰입이 안 되니 멜로 라인을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조선 마술사의 사랑 이야기라는 기획 자체도 애매했다. 영화는 소설이나 만화와는 다르다. 이야기가 아무리 근사해도 스크린에 보이는 게 그럴 듯하지 않으면 다 부질없는 짓이 되어 버리고 만다. 포스터에 나온 유승호의 오드아이가 어쩐지 불안했는데 메인 볼거리로 밀었던 마술 장면부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