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 시네마 노원 #2 제목이랑 포스터가 느낌이 조선명탐정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갈까 말까 하다가 이제훈을 큰 화면에서 보기 위해 갔다.기대를 안 해서인지 생각보다 매우 괜찮았다.근데 홍보할 때는 주로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이렇게 3명이서 다니는 것 같던데 고아라는 비중이 너무 없어서 약간 당황. #3 손익 분기점을 넘긴다면 속편이 충분히 나올 것 같은 느낌.세계관이 잘 잡혀있다고 해야하나?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잘 잡혀있고 '홍길동'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떡밥이 한참 남은 느낌.마지막에 나오는 특별출연 보고서 왠지 속편에는 악역으로 나오려나 싶었다. #4 최근 예능에 나오는 이제훈의 평상시는 항상 웃고있고 밝았는데 여기서는 미간에 주름 없을 때가 없네...그나마 인상 안 쓰고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