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가량 늦어진, LG V30 오픈 케이스 이야기입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있는데... 좋긴 좋네요. LG에서 오랜만에 괜찮은 폰을 내놨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V 시리즈라기 보다는 G6의 업그레이드판 같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짜잔-은 아니고, 케이스는 다른 스마트폰 포장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아이폰에서 시작해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채택하고 있는 형태죠. 박스를 열면 폰이 보이고, 그 밑에 액세서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안에 들어 있는 것도 대동 소이합니다. 본체, 보증서, USB-C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그리고 USB-C 어댑터입니다.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를 외치는 V 시리즈답게, B&O의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