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2

[MAME] 총탄폭풍 간다라 銃弾嵐(ガンダーラ)(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7월 29일 | 
1995년에 ‘バンプレスト(반프레스토)’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종 스크롤 런앤건 게임. 내용은 제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세계 정복을 꿈꾸는 악의 조직에서 아이들을 납치해 배틀 LSI로 개조하려고 하자, 비밀 수사관 ‘사라’의 지원 요청을 받은 ‘제리’와 ‘진’이 아이들 구출 및 악의 조직 괴멸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SNK의 ‘이카리(1986)’, 캡콤의 ‘전장의 늑대(1985)’, 토아플랜의 ‘아웃존(1990)’과 같은 인간 주인공을 조종하는 종 스크롤 런앤건 액션 게임인데. 좌우로 스크롤이 이동하는 일이 전혀 없이 오로지 위쪽을 향해 전진하며 적이 몰려나오는 숫자와 적이 펼치는 탄막 전개를 보면 게임 플레이 감각이 런앤건보다 전투기 나오는 슈팅 게임에 더

샤켄슈타인 (Sharkenstein.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7월 26일 | 
2016년에 ‘마크 폴로니아’ 감독이 만든 상어 영화. IMDB 평점 2.1로 2016년에 나온 영화 중에서 뒤에서 손에 꼽을 만한 작품이다. 내용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제 3국(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상어를 이용한 생물병기를 개발하다가 폐기했는데.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현재에 한 작은 바다 마을에서 나치 출신 박사 ‘클라우스’에 의해 인조상어가 만들어져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타이틀 ‘샤켄슈타인’이 샤크(상어)와 프랑켄슈타인의 합성어라서 작중에 나오는 상어는 멀쩡히 살아있는 생물 상어가 아니라 줄거리에 적은 그대로 인조 상어다. 프랑켄슈타인. 정확히는,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쳐 컨셉에 맞게 살덩이를 누덕누덕 기운 외형을 갖고 있고.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