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철과 피 철과 피의 전장, 화성에서 살아남기위한 안식의 땅을 위해소년들의 치열한 투쟁기가 막을 올리는 철혈의 오펀스 1화입니다 SF 전쟁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의 경우 거대 네임드인 건담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로봇 애니물들의 신작 비중은 옛날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최근 10월 4분기에서도 여러 소재와 컨셉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화부터 퍼스트의 골격을 따오거나 목표의식의 부여 실패와 같은 진부한 구성으로 예전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힘든 작품들도 다수 있습니다 이런 첫 인상의 중요도같은 과제를 철혈의 오펀스(오르펜즈)의 경우 민간용병회사 CGS의 3번대 이후 철화단으로 개명, 독립할 소년병들의 인상과 무대의 배경들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