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0월 11일 |
제2화 발바토스 소년들의 피로 쌓아올린 화성권에 부는 파란 속 싸우는 목적를 찾으며 되묻는 2화입니다 아뢰아식 시스템으로 인한 정보 과부하로 사실상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미카즈키의 활약으로 간신히 크랭크의 부대를 요격하는데 성공하지만 맞몰리는 위기의 상황 속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CGS 3번대와 소년병들의 존재에 심리적 갈등을 겪는 크랭크, 그리고 이상적인 평화의 실천을 향한 길이 얼마나 버겁고 동떨어진 존재인지 깨닫기 시작하는 공주웨건쿠델리아의 심리를 그려냅니다 이번편에서 벌어진 1차 공방전 이후 각 세력들의 주요 인물들의 변화와 목적을 더욱 상세히 그려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세밀하게 묘사된 존재를 꼽는다면 단연 소년병들의 묘사입니다 아키히로를 대표로 명령에
PG 자쿠가 건프라 빌드 파이터즈에 나왔으니....
이렇게 되었으니 이게 나서서 PG 자쿠를 사냥해야겠군요. 그런데 왜 하필 이거냐고요? 조종사가...... 우리가 사냥꾼이다!
아셈 아스노라는 캐릭터의 존재 의의는 무엇인가
By jazz9207's blog | 2012년 4월 25일 |
건담 AGE 2세대 시작 당시 제하트와 친밀한 관계를 쌓고 적으로 돌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 아셈은 플리트랑 달리 베이건과의 화합을 도모할 캐릭터겠구나!" 라고 다들 예상했죠 근데 히노 머리 속에 그딴건 없었고 결국 2세대 최종화인 28화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베이건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다진 아셈 결국 플리트와 똑같은 '베이건에게 적대적인 캐릭터'가 됬죠 물론 플리트는 복수에 집착하는 광기 비슷한 의지로 싸우기 때문에 내면적으로는 아셈과 많이 다르지만 결국 베이건을 적대한다는건 똑같습니다 뭘 위해서 제하트와 그렇게 오랫동안 이야기를 만든걸까 뭘 위해서 2세대로 나누어서 주인공을 둘로 만든걸까 이제 3세대로 넘어가면서 작품 자체의 포커스도 새
건담 멱살잡고 끌고온건 항상 중학생이상부터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11월 23일 |
기동전사 건담이 처음에는 반응이 안좋아서 중반쯤에 조기종영이 결정난건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다.그러다가 후반가서 뭔가 신기한거 한다는 분위기가 생겼고 후반부터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 사람들이 대부분 중학생이상이다. 결국 선라이즈가 목표로했던 소수의 매니아를 만들겠다는 건담의 기획의도는 대대적인 성공을 했고 지금의 왕좌를 만들기위한 기초를 다지게 됐다. 세월이 흘러흘러 로봇애니라는건 아이들위주의 저연령작품과 매니아들을 위한 작품만 남아버린 2011년 뭔가 변화를 줘서 건담으로도 어린층을 집중적으로 노려보자라는 기획이 시동된다. 그게바로 건담 에이지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이 작품은 어린층은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는 이해못할 안끌리는 작품이라서 외면했고 매니아는 어설프고 유치하게 따라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