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스와 요르고스 그리고 당나귀. 참 이름이 길기도 길죠.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네마천국인가? 그런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주는 것을 보고 너무 재밌어 보여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했다면 언젠간 VOD로 올라오겠거니....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기다렸는데 검색해도 안 나오고...... 결국 클럽박스에서 그린 파일로 몇 천원 주고 구입해서(나는야 굿 다운로더!) TV 연결해서 봄. 대충 찍어 본 영화 속 장면.그리스의 색깔이란... 넘나 취향 저격인 것이다.이런거 많이 좋아해요 딱 9시 15분에 다 봤으니(현재 새벽 2시 10분) 몇 시간 안 지난 후기. 그럼 들어가 보죠. <파노스와 요르고스 그리고 당나귀 후기 내 맘대로 텐> 1. 소장하길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