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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95] 운명을 넘어서 (オーバー ザ ディスティニー.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8월 22일 | 
1996년에 일본의 ‘ネイティブソフト(Nativesoft)’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원제는 ‘オーバー ザ ディスティニー(Over the Destiny)’ 한국에서는 1997년에 BIC 소프트에서 수입해 발매했는데 한국판 번안 제목은 ‘운명을 넘어서’다. (사실 인게임 타이틀 화면에는 오버 더 데스트니 영문 제목 떡하니 박아 놓고 게임 패키지 제목만 운명을 넘어서라고 적어 놓았다) 내용은 먼 북쪽에 검 한 자루로 왕좌를 손에 넣어 전설에 나오는 마왕과 같다는 평가를 듣는 시간의 정복자 ‘벨젤가’의 소문을 듣고 은발 머리의 검객 ‘듀람’이 흥미를 느껴 마왕 토벌에 나서고, 금발 머리의 마법사 ‘세모리나’는 벨젤가에게 붙잡힌 정령들을 구하러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른바 '오타쿠 파워'에 대해 요새 엄청난 회의감이 드는게

By Leafgreen | 2017년 3월 4일 | 
이른바 '오타쿠 파워'에 대해 요새 엄청난 회의감이 드는게
얘네들 '진짜' 구매력이 있긴 한 건가. 간단하게 극장 수익으로만 비교해봐도 자 일본 애니메이션 글로벌 흥행 수익 상위 30위. 저기서 과연 '오타쿠 컨텐츠'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몇개나 있나요. 20위에 에반게리온 Q 6048만 7945달러 하나밖에 없잖아. 물론 너의 이름은.을 넣어줄 수도 있지만, 이건 이른바 '혼모노'파워가 아니라 일본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터졌고, 한국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터져서. 그리고 아예 Global로 범위를 넓히면, 상위 50위 안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전멸'. 그럼 이제 "오타쿠들은 블루레이같은 거 많이 사거든요?" 빼애액을 하겠지? 럽폭도들이 그렇게 빨아댔던 럽장판. 고작 투표수 204표. @재들 많다는 아이돌마스터 극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