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설렁탕 아니고 우족탕... 이 아니라 도가니탕(?!!) 지금 엔씨측에서 파워북에 이거저거 손을 대고 있는지, 아니면 유저들이 혼돈! 파괴! 망가!를 외치며 파워북에 작업질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직게고 자게고 할거없이 난리도 아니네요. 뭐 주된 이야기는 역시나 '우리 직업군 하향당했다'입니다. 본래 이런때에는 상향당했다는 소리는 안나오는 법이에요. 보통 좋게 변한것 보다는 안좋게 변한게 먼저 보이거든요. 근데 미안하지만 다른 직업들은 관심없고(어이!) 권사의 반격에 기절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있어서 참 마음이 묘~합니다. 2차때는 검사로 대사막 중반부까지 갔었고, 3차때는 결국 수월평원 스토리 끝까지 다 갔는데 그러다보니 권사에 더 애착이 가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검사, 역사, 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