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블소게시판들은 혼돈의 설렁탕(?)
By 시릴르의 달빛이 비치는 창가 | 2012년 6월 19일 |
사실은 설렁탕 아니고 우족탕... 이 아니라 도가니탕(?!!) 지금 엔씨측에서 파워북에 이거저거 손을 대고 있는지, 아니면 유저들이 혼돈! 파괴! 망가!를 외치며 파워북에 작업질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직게고 자게고 할거없이 난리도 아니네요. 뭐 주된 이야기는 역시나 '우리 직업군 하향당했다'입니다. 본래 이런때에는 상향당했다는 소리는 안나오는 법이에요. 보통 좋게 변한것 보다는 안좋게 변한게 먼저 보이거든요. 근데 미안하지만 다른 직업들은 관심없고(어이!) 권사의 반격에 기절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있어서 참 마음이 묘~합니다. 2차때는 검사로 대사막 중반부까지 갔었고, 3차때는 결국 수월평원 스토리 끝까지 다 갔는데 그러다보니 권사에 더 애착이 가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검사, 역사, 암살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해보고 있습니다.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6월 22일 |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해보고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2/f0060021_4fe3632b50155.jpg)
어제 오픈 베타를 시작한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엔씨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디아3에 하도 지쳐버려서 붙잡아봤지요. 아참 디아3도 어제 1.03 패치를 했는데, 불지옥 난이도가 낮아지긴 했어도, 아직 만족스럽게 엑트 3 이상은 징행하기에는 무리라서 엑트 1,2 에서 노는 중입니다. 그나마 엑트2가 수월해졌다는 것이 포인트. 일단 블엔소는 보시는대로 린족 소환사로 키우고 있습니다. 서버는 금상첨화로군요. 태평성대로 만들었다가, 금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다른건 몰라도 경공으로 활강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근데 블엔소의 린족과 테라의 엘린의 다른점이 대체 뭘까요? 등장작품이랑 쓰는 기술이 다르다는 것 빼고... 생긴거나 뭐로 보나 그냥 엘린이란 판
블소 한달 결제 끝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8월 14일 |
![블소 한달 결제 끝](https://img.zoomtrend.com/2012/08/14/e0073139_50299a7d0bfca.jpg)
사실 한 4시간 정도 남아있지만 4대 인던에 사람이 없어서(죄다 포화란) 그냥 나왔습니다. 어제 173 2소켓짜리 충전을 먹은게 그나마 소득이네요;; 181 2소켓 죽어도 안 나와요. 홍돈도 돌았는데(...) 뭐 분해해서 나온 보석 팔고 뭐하고 그러다 보니 돈은 46금 정도 모아서 나중에 치명작할 때 부족함은 없겠지만요. 이제 좀 쉬다가 패치보고 다시 결제할지 안 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음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