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

이전까지 왜 일본인은 카타수련을 중심으로 삼고 또한 평생을 거듭해도 부족하다 여기는지? 왜 형식상의 모양새를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고 또 왜 카타 중에는 전술적이라기보다는 무당같은 모양새를 보이는 것도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어 왔는데 이걸 보니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갑니다. 이 내용은 이진수 저 <일본무도연구> 제 2장을 축약 정리한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일본 특유의 무도문화에 대한 의문을 모든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 제2장 일본문화로서의 무도- 기술관과 인간관 1. 서론 무도란 기술-종교-사상을 포함하는 대단히 넓은 영역을 포괄하는 존재이며 이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파

1985년에 용쟁호투, 사망유희 등 이소룡 영화로 유명한 로버트 클루즈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1957년에 ‘댄 테일러 무어’가 쓴 소설 ‘더 테리블 게임’을 베이스로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내용은 미국 특수 정보국(SIA)에서 위성 탐지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카스피해 근처의 작은 산악 국가 파르미스탄에 위성 중계소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는데 파르미스탄의 총독 자미르가 사병을 양성해 구데타를 일으킬 음모를 꾸미자, 전 올림픽 체조 스타인 조나단 캐벗을 특수 요원으로 기용해 자미르의 야망을 저지하는 임무를 주고 닌자 무술을 가르친 뒤 루발리 공주와의 결혼이 상품으로 걸린 죽음의 경기에 참가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에서 짐카타는 짐(체육관), 카타(일본 무도)를 결합한 신조어다

일본의 흔한 6세 여아의 카타. 완급 조절, 자세, 기합, 귀여움 모든게 완벽한듯 ㅎㅎ 힘쓰는건 아쉽지만 그런것까지 바라면 말도 안되는거고...일본 내에서 무술이 대중화 되어 있으면서도 기본을 잘 잡고 있다는게 여실히 느껴지는 영상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