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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osts올 시즌 현재 내가 내린 KBO 감독들의 평가...
류중일 : 초반에 관중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는것도 없고 채태인의 아버지로 군림하며 하위권을 깔아주다가, 현재 1위로 도약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금 KBO에선 감독중에 제일 나을지도 양승호 : 처음 부임했을때만해도 욕 엄청나게 먹더니, 이젠 완전 덕장으로 거듭날라함, 성적도 좋고, 불펜도 나름 적절히 올려주는데, 문제는 불펜이 롤코를 타서 정말 감독하기 어려운 팀인듯 유달리 용병술이라던가 뭔가 뛰어난게 있는것 같진 않지만, 현재로선 김시진 다음으로 젤 낫지 않나 싶음. 김진욱 : 시즌 초반에 김선우 고장나고 선발도 몇 없었는데 갑자기 임태훈 이용찬 김승회 좀 지나선 노경은까지 줄줄히 터지고, 신

안방에서의 8연패 마감 두산. 윤석민을 무너트린 한 방은?
(믿었던 윤석민이 무너졌다. 무엇이 그를 무너지게 만들었을까. -사진: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무너졌다. 한 팀의 에이스가 무너진다는 것은 팬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는 일이지만, 내용을 보자면 충분히 패배할 만 했다. 5이닝 4실점. 후속 투수들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한마디로 결과는 4대 1. 2프로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 윤석민, 그 2프로가 부족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모습이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상대는 두산의 이용찬이었다. 이미 11일에 한 번 맞붙어 1실점으로 선전했지만, 상대인 윤석민이 내준 안타는 단 하나. 완봉승이었다. 잘 던졌지만, 한수 위 윤석민에 무릎 꿇은 경기였다. 복수의 시간은 의외로 빨랐다. 어제 또 한 번 선발로 맞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