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샷!! - 광안리 입구에서 한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나에게 버려졌던 자전거 스카이워커(알톤 2008년형, 시보레, 접이식, 미니벨로)를 다시 찾은 이후, 미친듯이 요녀석만 타는 것 같다. 다들 이 엄동설한에 왠 자전거냐 라고 하지만, 그렇다. 2013년도 새해가 시작되면서 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 여튼, 오늘 저녀석을 출퇴근으로만 이용하기엔 아쉬운감이 있어, 저녀석을 타고 자전거도로 여행을 가기로한다. 집이, 금정구이고 회사가 해운대 센텀 쪽이라 오늘 다녀온 저길 또한 나의 출퇴근 길일 뿐... 하지만, 회사를 가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것과 달리.... 귀에는 두꺼운 낡은 헤드셋(하아, ㅠㅠ 요녀석도 운명하기 직전이구나 오디오테크니카 프로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