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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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튜디오의 라이브 레퍼런싱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10월 13일 | 
디즈니 스튜디오의 라이브 레퍼런싱
실제 인물을 모델로한 디즈니의 표현기법 인어공주 애리얼 = 쉐리 스토너 거의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답게 이 라이브 레퍼런싱 기법의 역사는 장편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이 없던 시절에도 디즈니 스튜디오는 리얼한 사람의 동작을 묘사하려는 시도를 했는데...상상력에만 의존하니 손발이 흐느적거리는 매우 괴이한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게 문제인 것이 동물이나 사물의 경우는 만화적인 표현으로 적당히 넘어갈 수도 있지만, 사람의 경우 괴이함이 너무나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관객의 환상이 깨지게 되어버리는 것이었죠. 월트 디즈니의 야심작이자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었던 '백설공주'의 성패는 설득력있는 인간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달려있었습

실제 인물을 모델로한 디즈니의 표현기법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5년 10월 13일 | 
실제 인물을 모델로한 디즈니의 표현기법
이미 잘 알려진대로 과거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제작 비법은 엄청난 수치의 노동력을 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작품을 제작할 당시에도 실제 인물을 기용하여 크로키 및 덧 그리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세 번째 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촬영된 사진 위에 선을 덧그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 인물과는 다르게 제형이나 얼굴 형에 과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사 영상을 촬영한 뒤 그저 덧그리는 것에 지나지 않고 디즈니만의 느낌으로 캐릭터를 재해석 했기 때문에 실사처럼 역동적이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이 가질 수 있는 느낌을 부각실킬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당시의 영상 기술의 수준을 감안해 본다면 뭘 하든 엄청난 수준의 노동력과 시간, 자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필름